경상도

문경 도장산(827.9m):13.07.30

산송 2013. 7. 31. 01:10

속리산 주능선인 천왕봉에서 관음봉까지 장엄한 백두대간 능선을 지척에서 조망할 수 있고 심원골(일명 저승골)에서 본 웅장한 심원폭포와 쌍룡폭포는

무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주었다.

 .코스:용추교-651봉-706봉-795봉-도장산-724봉-742봉(헬기장)-643봉-심원사-심원폭포-쌍룡폭포-용추교

 .거리:9km                         .산행시간:4시간                             .날씨:흐린후 비                         .난이도:하

쌍룡계곡

*옛부터 청룡과 황룡이 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됨

 

용추교

이미 텐트가 명당을 차지하고

병풍바위

 

 

651봉

동행한 산우님

암릉

예쁜 원추리

조심조심 올라가는 암봉

가파르게 내려가는 암릉

직벽바위

지나온 능선

 

정상조망

정상석

*도가 감춰진 산

 

가야할 능선

속리산 주능선

 

화북면 일대

*피난지의 명당터로 소의 뱃속처럼 생겨 사람 살기에 더없이 좋다는 우복동

 

742봉(헬기장)

너덜길

산촌마을

살모사

심원사 일주문

 

심원폭포

 

계곡벽

쌍폭포

 

바위 사이로 용추교

심원골 끝의 풍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