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화채능선:13.09.19~20
설악은 풍수지리상 닭이 알을 품고 있는 산세로 대청봉이 닭의 머리이자 부리,서북능선이 왼쪽 날개,화채능선이 오른쪽 날개,공룡능선이 몸통,봉정암은
심장이고 알이다.꽃처럼 고운 빛깔을 수놓았다 하여 붙인 화채능선 중간중간 전망터에서 공룡능선 속살을 한눈으로 볼 수 있었다.특히 삼각김밥처럼 생긴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는 화채봉에서 보는 공룡능선은 환상적이다.칠성봉은 아찔아찔한 암릉을 넘고 암벽을 기어 올라야 도달할 수 있는 설악제일의 전망터다
가야할 집선봉과 봉화대의 암릉이 파노라마처럼 펼쳐 있고 저마다 맵세를 뽐내고 있다.이 멋진 풍광을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을까?
.코스:오색-대청봉(1708m)-화채봉(1320m)-칠성봉(1077m)-봉화대-케이블카-c제일주차장
.거리:20km .산행시간:9시간 .날씨:맑음 .난이도:중
오색입구(새벽4시)
4.2km 대청봉 가는 길의 돌계단
나무가지 사이의 보름달
목계단
지친 산우님
돌길
여명의 하늘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들인 하늘
대청봉에는 일출을 보기위한 산꾼으로 붐빈다
*동국명산기에는 멀리서 보면 아득하게 푸른 옥색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
화채능선 들머리
*대청봉정상에서 화채봉과 칠성봉,집선봉,권금성,봉화대로 이어지는 8km 능선으로 꿈의 능선이다.
또 지나간다
화채능선에서
전망터에서
화채능선에서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는 공룡능선
지나온 화채능선과 대청봉
좀더 선명해진 공룡능선
화채봉 가는 공터
화채봉
반갑게 만난 모산악회 총무님
화채봉에서 본 가야할 능선
희미하게 나한봉,마등령,황철봉도 보이고
칠성봉 가는길에 땅밑 바위굴을 통과하고
공룡능선의 위용
가야할 능선과 우측 암릉
장엄하고 웅장한 공룡능선
촛대봉
마등령
칠성봉 암벽
암릉 좌측은 천길 낭떠러지
집선봉과 봉화대 조망 그리고 저 멀리 좌측에 울산바위,우측 끝에 달마봉
암릉에 자란 노송
암릉 우측이 가야할 능선
우측에 칠성봉
저 멀리 울산바위
암릉 군데군데 자란 나무들
가야할 능선 끝에 봉화대
칠성봉
*북두칠성 봉
좌측 암봉은 올라갈 수 없지만 우측 암봉은 올라갈 수 있다
앞에서 본 좌측 암봉들
우측 암봉에서 본 풍광
가야할 능선에 집선봉과 봉화대 그리고 케이블카 타는 지붕
누애같이 생긴 달마봉
우측 암봉끝 릿지
칠성봉 릿지
우측 암봉
가까이 본 릿지
달마봉과 울산바위
우측 암봉의 웅덩이
노적봉 조망
가야할 능선
우측 암봉에서
칠성봉을 지나면서
내려가는 칠성봉 암벽
집선봉의 바위들
집선봉
*선녀가 모여있는 봉
집선봉 지나니 또 다른 암릉들
봉화대가 보이고
봉화대
*봉화를 올려 신호하던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
봉화대에서 본 풍광들
케이블카에서
케이블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