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피아골-노고단(1502.2m)-화엄사:13.09.25
너덜겅과 나무계단으로 이어진 숨이찬 등산길 피아골과 돌계단 그리고 돌길로 무릎을 혹사하는 하산길 화엄사계곡은 지리산의 악명높은 산행 구간이다.
산마루금에 얹혀 있는 운해 그리고 산너울과 산너울 사이에 피어오른 운해는 황홀경이고 환상적인 풍광이다.특히 노고단에서 보는 풍광은 절경이었다.
.코스:직전마을-피아골대피소-피아골삼거리-돼지령-노고단고개-노고단-코재-화엄사-주차장
.거리:18km .산행시간:6시간30분 .날씨:흐린후 맑음 .난이도:하
들머리인 직전마을의 피아골
피아골 입구
옛날 이 일대에 피밭이 많아서 피밭골이라는 이름이 생겼고 이것이 변해 피아골이 되었음
피아골의 무명폭포들
피아골대피소
이끼폭포
물줄기인가 폭포인가?
나무가지 사이의 운해
운해
바람에 휘날리는 은빛 억새
맑은 하늘과 운해
전형적인 가을하늘
산너울과 운해
억새와 구름
환상적인 풍광
돼지령 주위 나무색깔이 변하고 있다
천고의 계절
가야할 노고단
형제봉 조망
절경이다
형제능선
노고단 돌단
노고단 가는 나무계단
송신중계탑
노고단에서 본 일자형 구름띠
노고단은 할미당에서 유래한 것으로 할미는 도교의 국모신인 서술성모 또는 선도성모를 일컫는다
지리산3대 봉우리의 하나(천왕봉,반야봉,노고단)이고 문수보살을 상징하는 길상봉이다.심원계곡과 화엄사계곡이 발원한 봉
노고단에서 본 풍광
송신중계탑
일자형 세 줄 구름띠
돌단
무넹기에서 본 남고리봉
*무넹기는 물을 넘긴다는 뜻.
눈썹바위
실폭포
화엄사 가는 길
선비들이 모여서 생활했다 하여 집선대
집선대폭포
3단폭포인 집선대폭포
근처에 있는 나무가 반듯하게 자란 모습이 국수가락과 비슷하다 하여 국수등
계곡바위 위에 올려진 신통한 돌들
선녀탕에서 알탕
대나무 터널
화엄사 들어가는 다리
일주문(지리산화엄사)
*544년에 인도의 승려 연기조사가 창건.화엄경의 화엄 두 글자를 따서 화엄사라 하였음.
일체유심조
*화엄경의 중심사상으로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화려한 법고루
대웅전
화엄사 전경
너무나 맑은 계곡물
또 나타난 일주문(지리산대화엄사)
대화엄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