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 수락산(640.6m)과 서울 불암산(508m)종주:13.10.06

산송 2013. 10. 7. 12:01

암릉과 기암괴석들이 즐비하여 산행시 감탄을 자아내고 육산과 조화를 잘 이룬 산이다.곳곳에 나타나는 전망터에서 북한산과 도봉산을 조망할 수 있다.

멀리서 보면 거대한 흰 암벽으로 보이는 기차바위는 굵은 로프를 잡고 올라가야 하는데 스릴과 아찔함을 맛볼 수 있다.오늘 등산의 백미가 바로 기차바위~~

 .코스:장암역-노강서원-석림사-석림사계곡-기차바위-수락산-도솔봉-덕능고개-불암산-깔딱고개-정암사-불암산공원관리소

 .거리:13km                      .산행시간:4시간45분                      .날씨:맑음                          .난이도:중

들머리

노강서원

일주문

석림사

석림사계곡

삼각산 중흥사에서 공부하던 매월당 김시습이 수양대군이 단종을 내쫓고 왕위를 찬탈했다는 소식을 듣고 책을 모두 불살라 버린 후 정처 없는 유랑의

길을 떠나 첫 번째로 숨어들었던 석림사계곡

 

가야할 능선

다른 능선

도봉산 조망

기차바위 가는 계단

기차바위 좌측 능선

좌측 북한산과 우측 도봉산 조망

기차바위 조망

거대한 암벽이 기차바위

북한산과 도봉산 능선위에 뜨 있는 흰구름들

첫 번째 로프

두 번째 로프

셋 번째 로프

넷 번째 로프

기암

다섯 번째 로프 구간이 기차바위

*홈통이 기차처럼 길다하여 붙인 기차바위는 경사가 약60도,길이가 약40m 정도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산꾼들

아찔하게 보이는 기차바위 밑

여섯 번째 로프

벙커

수락산 정상 조망

기암

다시 보는 북한산과 도봉산

정상석

*물이 떨어지는 산이란 의미

폭포가 많음을 의미하는데 지세의 기복이 심하고 신기한 바위가 많고 화강암벽의 수려한 산세가 일품

암릉에서 풍광에 취한 산꾼들

태극기가 휘날리는 정상

창바위

가야할 도솔봉과 불암산

철모바위

가야할 능선

기암들

 

 

바위와 바위 사이는 협곡

협곡을 지나

종바위

하강바위

코끼리바위

암벽들

도솔봉 넘어 불암산이 보이고

하강바위

돼지바위

암송과 조화를 이룬 암벽

기암

가야할 능선

홈 파진 거대한 바위계곡

지나온 기암들

시야가 좋다

도솔봉

불암산 조망

철탑

덕능고개

암벽능선

상계지역

또 다른 암봉

기암

다람쥐광장에서 본 불암산

불암산 좌측 암벽

불암산 우측 암벽

너럭바위

쥐바위

지나온 암봉

태극기가 바람에(정상)

형상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하여 붙인 이름

*송낙:소나무 겨우살이로 만든 여승이 쓰는 모자

거대한 암벽과 절벽,울창한 수목이 아름다운 산

바위길

경사가 심한데

휴식을 하는 산꾼들

지나온 암벽

깔딱고개

불암산의 입석대

정암사에서 본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