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중국 청도 부산:18.10.29

산송 2018. 10. 31. 18:06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모양의 부산(浮山)은

                                                        9개의 암봉으로 된 공룡능선이다.

                                                        일출 후 보는 9개 암봉은 황금색으로 빛나고 있었다.

                                                        화려하고 휘황찬란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별천지다.

                                                        別有天地非人間

                                                        .코스:청도대학-서봉~동봉

                                                        .거리:3km

                                                        .산행시간:2시간30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일출 전 청도시내









일출시간이 지난 후

바다 위로 해가 솟았다







황금색으로 변한 바위








지나온 암봉

1봉이 서봉







공기돌바위








황금 암릉







세차게 부는 바람








가야할 9봉 능선(일명 공룡능선)








황홀한 풍광








別有天地









세찬 바람도 의지를 꺾지 못한다









지나온 암봉








풍광에 도취한 것인가?








어디로 발걸음을 재촉하시는가?

좀더 쉬어간들 어떠하리!!!








저 봉도 넘어야 한다









지나온 삼봉(3개의 봉)









보다 쉽게 넘어간다









지나온 암릉









가위의 의미는?









더 험해지는 암봉들









그림 같은 9봉 능선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









석림 속으로









별천지를 두고 떠나는 심정?









석문을 통과하면 약속의 땅인가?









삼각봉으로 명명한다









삼각봉을 호위하는 기기묘묘한 형상의 동물들









지나온 석문









멀어져 가는 삼각봉


















수고하시는 현지 가이드









가까이 다가서는 주봉








뒤따라오는 동반자








이곳의 터줏대감인 호랑이가 길목을 지키고 있다







지나온 암봉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한 부분 같다











기이한 형상이다





가야할 암봉이 도열하고 있다









지나온 삼각봉

















높게 치솟은 삐쭉삐쭉한 암봉

















햇빛을 받고 넘어오는 동반자








얼굴바위









지나온 삼각봉









와룡봉으로 명명한다

9봉 중 유일하게 올라갈 수 없는 봉















승천을 기다리는 용의 모습인가?









지나온 와룡봉









절경에 달도 쉬이 넘어가지 못한다








가파른 내리막길









청도의 자랑인 바다도 바라본다









잠깐 쉬어간다









황금억새









지나온 와룡봉

















하늘을 향해 뛰어오른 물개









코가 짤린 코끼리









뱀머리바위









도롱뇽바위









삐쭉봉









우측에 동봉도 보인다

















투구봉









공기 부양한 도사님









키스바위









가야할 암릉









북한산의 한 봉을 닮은 동봉









지나온 삐쭉봉









주봉(부산정)과 동봉(우측)









주봉에서 좌측으로 하산한다









주봉 가는 길









달도 우리를 반기는가?









자연이 만든 거대한 예술품 같다









직등









주봉 가는 길에 본 동봉









좋아요!!!

여유가 있습니다








예술품 같다

돼지머리 같이 보인다








정상 가는 길









지나온 봉들



























추억도 남긴다









지나온 와룡봉









다시 보는 지나온 암봉들









드디어 도착한 주봉인 부산정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 본다









주봉에서 본 동봉









바라만 보는 동봉

















주봉을 지키는 수호신









지나온 암봉









찬란하게 빛나는 햇살









동봉 좌측 암벽









주봉 하강


















이중경기장









웃음의 아이콘




























다시 돌아보는 지나온 봉









마사토 급경사 길









지나온 주봉









대피소









마지막 방구









동굴









비상하는 인간새









마지막 추억









희망 찬 내일을 위하여









즐겁게 보내고 갑니다









주봉의 해골바위









거북바위

거북이 기를 많이 받으세요








아래서 본 9봉 능선

그동안 수고하신 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