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러운 남근석이 있는 남근바위코스는 나무계단이 끝나는 지점부터 험악한 암봉과 암릉으로 밧줄을 타야 남근석에 도달할수 있다.보는 순간 크기에
놀래고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똑같은 모양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험난하고 힘들고 아찔하게 느끼는 밧줄을 여러번 타야 지날수 있는 코스다.흐린
날씨에 주위산세와 어울려진 아름다운 청풍호의 풍광을 보지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덤으로 작성산까지 산행할수 있었다.
.코스:성내리-무암골-무암사입구-남근석-성봉(825m)-중봉(885.6m)-동산-새목재-까치성산(848m)-작성산(848m)-무암사-성내리
.거리:11.4km .산행시간:4시간30분 .날씨:흐림 .난이도:중
봉명암
*봉황이 앉아 울던 바위라는 의미
암벽을 지나고
아름답운 무암제일지
하산하면서 다시 본 무암제일지
계속 이어지는 임도
배바위
*멀리서 보면 배의 형상인 암장폭 130m,높이 160m의 검은색 많은 화강암
무릉도원인 무암계곡
거대한 암벽인 산
나무계단 통과
장군바위와 낙타바위 조망
밧줄잡고 오르는 암봉
남근석
*높이 약3m,둘레는 세명이 팔로 애둘러야할 정도
자연이 만든 신기한 남근석
계속 이어지는 암릉
지나온 남근석
쉬어가는 산꾼들
우측은 암벽으로 된 절벽
크고 작은 바위를 넘고
가야할 암릉
지나온 암릉
또 타는 밧줄
생명줄을 지탱해 주는 소나무
밧줄을 타고 암벽틈 사이로
암벽 계곡처럼
기어서 오르고
희미하게 보이는 청풍호
암장도 넘고
순탄한 암릉
성봉 도착
마지막 암릉
조심조심
중봉
동산
*청풍면물태리에서 동쪽에 위치한 산
새목재에서 작성산으로
까치성산 가는 길
까치성산
반송
주위풍광
흐린 날씨로
작성산
건너편 능선과 조화를 이룬 거송가지
모습을 드려낸 청풍호
*1985년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긴 인공호수
환상적인 풍광
거대한 암벽
쇠뿔바위(소뿔)
*일명 쌍 과부바위
소부도
*무림사를 세울때 무거운 목재를 운반하여 준 소가 죽은뒤 화장하니 여러개의 사리가 나와 불심에 감동하여 만든 사리탑
야생화
장군바위능선
무암사
*신라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
성내리에서 본 청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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