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송

낙동강의 강물이 만든 신비한 자연현상 낙동강 하구 삼각주 일대에 길게 퇴적된 모래섬들 또한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의 모래가 곱고 굉장히 길다. 수심이 낮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해수욕장이다. 낙동강 강바람을 쐬면 낙동강하구둑으로 향한다. .코스:고우니생태길 입구-아미산노을마루길-2단지 롯데캐슬 담벼락 따라-아미산등산로 입구 아미산숲길-금융고등학교 방향-현대요양병원-장림유수지-장림포구-을숙대교 밑-신평교차로 옆 낙동강변산책로 .산행거리:10.74km .산행시간:3시간38분 .날씨:맑음 .미세먼지:해무 .난이도:하 다대포해수욕장역 2번출구 직진하여 주차장 입구에서 좌측 고우니생태길 입구 오리과에 속하는 겨울 철새로 백조라고도 한다 갈대밭 너머 다대포해수욕장과 몰운대 몰운대 배경으로 노을정휴게소 가는 데크..

남파랑길 걸으며 부산에 살면서 부산을 너무 모른다는 것이다. 가보지 못한 곳 걸어보지 못한 길 들어가보지 못한 장소 보지 못한 풍광등이 얼마나 많은지~~~ 전주와 마찬가지로 해무로 멋진 풍광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산행코스:감천사거리-나누리파크-감천화력발전소-감천항-임도-두ㅜ송반도전망대-낫개방파제 낫개항-다대포항-몰운대-다대포 해변-다대포 해변산책로-고우니생태길 입구 .산행거리:15.76km .산행시간:5시간30분 .날씨:흐림 .미세먼지:나쁨 .난이도:하 감천사거리 좌측 횡단보도 건너 조금 가면 남파랑길 부산 4코스 안내판 있음 나누리파크에서 본 감천화력발전소 굴뚝 계속 직진 감천화력발전소 담벼락 감천화력발전소 담벼락의 담쟁이 횡단보도 건너 우측 인도로 감천항 중앙부두 지나고 두송반도 전망대 방향 ..

부산의 대표적인 중심가를 지나는 코스 영도대교가 헤어진 가족을 만남의 장소면 용두산공원은 떠나온 고향을 바라보는 망향의 장소다. 공히 피난민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뭔가를 팔아야 하는 곳이 국제시장이다. 비참한 과거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서~~~ .코스:남포역-용두산공원-보수동책방골목-부평깡통시장-국제시장-BIFF거리-자갈치시장 충무동새벽시장-남항대교-송도해수욕장-두도전망데크-암남공원후문-장군산산복도로-감천사거리 .산행거리:16.13km .산행시간:5시간16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박무 .난이도:하 남포전철역 7번출구 나와서 전방의 큰길로 올라간다 하나은행 앞 지나고 엘리제호텔 앞 지나고 바닥 안내에 따라 계단 올라온 계단을 뒤돌아본다 1973년 말에 준공된 높이120m 부산타워 종각 ..

여태까지 바닷가와 거리가 먼 도시의 외곽지역을 걸었는데 이 구간은 바닷와 근접한 해변의 해벽과 갯바위를 보면서 해양도시의 멋을 마음껏 만끽한다. .코스:부산대교-예일린아파트-봉래산둘레길-중리해변-흰여울문화마을-깡깡이마을-영도대교 .산행거리:13.14km .산행시간:5시간28분 .날씨:흐림 .미세먼지:나쁨 .난이도:하 부산대교 조금 지나서 만난 환영 인사 맥도날드 상점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좌측으로 직진으로 계속 올라간다 두번째 예일린아파트 정문 지나간다 삼거리에서 반사경이 부착된 전봇대 우측 골목길로 골목길 계단 계속 올라간다 유림아파트 방향 좌측 승용차 방향 길 따라 봉래골그린공원으로 들어간다 시야가 별로다 봉래산둘레길이 이어진다 돌계단 따라 전원주택 같다 해돋이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부산항대교와 황련..

해양도시 부산 앞에는 바닷 뒤에는 산 평지는 바닷가 부근 뿐 자연히 택지는 가파른 산비탈 오르락내리락 길은 가파른 계단 그렇게 생긴 190계단과 168계단 근래에 어른신을 위한 엘리베이터나 모노레일이 생겼다.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이다. 산행코스:부산진시장-부산진교회-증산공원(190계단)-성북전통시장-수정산 가족체육공원 숲길-구봉산치유숲길-스카이워이전망대-초량 이바구길(168계단)-초량교회-텍사스길-부산역-부산대교 .산행거리:11.39km .산행시간:4시간4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부산진시장 건물 우측 임도 지하도로 내려간다 지하도 안 육상 인도 좌천동 가구거리 횡단보도 건너 현대부동산 좌측 골목길 따라서 미화당슈퍼에서 좌측 가구거리공영주차장 지나고 일신기독교병원 지나고 ..

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우선 부산 권역부터 시작한다. 해파랑길은 완주하지 못했지만 구간별로 가 본 적이 있지만 남파랑길은 도솔봉에서 땅끝마을까지 간 것을 제외하면 유명산 등산으로 다녀온 것이 전부다. 바다 가까이 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구간은 도시의 거리를 지나간다. 풍광이 없으니 자칫 지루하기 쉽지만도시 곳곳에 볼거리를 찾는 재미도 솔솔하다. .산행거리:16.12km .산행시간:5시간58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오륙도선착장 남파랑길 출발 지점 동해와 남해가 나누어지는 지점 관광안내소 지나고 오륙도 sk view gate2 육교도 지나간다 좌측 섬:방패섬,솔섬 우측 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 오륙도 sk view gate1 오륙도초등학교 전..

이맘때 코를 자극하는 아까시아꽃과 찔레꽃 향기는 후각을 자극하는 천연 향가가 아닌가? 향긋하고 상큼한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천상의 향기 같다. 벼랑길 같은 고즈넉한 길을 걸으며 속세의 묵은때를 말끔히 씻고 오는 기분이다. .코스:가곡동강변주차장-천경사-용두산-용두목사거리-방송국중계탑-산불초소전망대- 산성산-산불초소전망대-호두산-동천앞 도로-활성1동노인정-느티나무-금시교 금시당-구단방우-용두목-용두목사거리-밀양역 .산행거리:11.91km .산행시간:5시간57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밀양역 *구포역에서 8시34분 무궁화호 승차 밀양역 9시5분에 도착 가곡동강변 주차장 *밀양역에서 우측 영남루 방향 1km 지점 잠수교 밀양철교 아래로 횟집 지나고 용왕을 모신 곳인가? ..

섬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동경의 곳 간만에 오늘은 그곳으로 간다. 나를 뒤돌아보는 사색의 곳 잠시나마 근심.걱정 잃고 멍 때리기 좋은 곳 자연과 벗삼아 하루밤 묵고 갈 펜션 시설이 잘 된 곳 이런저런 연유로 요즈음 핫한 곳이다. 핫한 이수도로 간다. .코스:시방정류소-시방선착장-이수도선착장-해안낚시터-해안둘레길-파도전망대-해돋이전망대 출렁다리-이물섬전망대-물새전망대-해안둘레길-산만디민박 동산(공사로 출입금지)-이수도선착장-매미성-버스정류소 .산행거리:3.5km .산행시간:2시간 .날씨:맑음 .미세먼지:좋음 .난이도:하 시방선착장 주변 당겨서 본 펜션 건물 시방선착장 매미성(중간) 선명하게 보이다 시방방파제 시방선착장 주변 이수도 전경(매미성 가는 길에) 배에서 이수도 유래 섬 모양이 두루미..

花無十日紅 수선화의 절정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생기가 넘치는 싱싱한 꽃을 보지 못하고 또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업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전망이 좋아서 멋진 광안대교와 아름다운 해운대전경을 볼 수 있었다. 바다와 강 그리고 산을 동시에 품고 있는 부산이 좋다. .코스:오륙도스카이워크 입구-오륙도선착장-오륙도스카이워크-해맞이공원-이기대해안산책로(해파랑길) 농바위-출렁다리-이기대-동생말 .산행거리:7.07km .산행시간:4시간33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경성대 입구에서 남구-2번 마을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하차 태종대,신선대,영도(죄측부터) 조망 오륙도 2개의 섬으로 보이나 *전방에 2개 섬(우삭도) .파도를 막아주는 방패섬 .소나무가 있는 솔섬 *후방에 4개 섬이 겹쳐 있다 .독수..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만덕로 벚꽃 길을 간다. 여기서 절세미인을 보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산어귀전망대에서 어린이대공원으로 발길을 돌린다.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기대이상의 절세미인을 만난다. 절세미인의 모습은 오래 드러내지 않는다. .코스:금정산약수터-만덕옛길-만덕고개-산어귀전망대-습지-구민의 숲-성지곡수원지-어린이대공원 .산행거리:12.26km .산행시간:4시간48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만개한 벚꽃 *벚꽃의 유래 버찌가 달리는 나무 버찌나무에서 벚나무로 이름이 변화했고 벚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 바로 벚꽃이다 꽃말은 "절세미인","순결" 개봉숭아꽃 금강대 옥불사 입구 만덕로벚꽃 길에서 벚꽃나무의 열매를 버찌라 합니다 서양에서는 이 버찌를 체리라 합니다 팝콘이 가지에 주렁주렁 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