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바닷가와 거리가 먼
도시의 외곽지역을 걸었는데
이 구간은 바닷와 근접한 해변의 해벽과 갯바위를 보면서
해양도시의 멋을 마음껏 만끽한다.
.코스:부산대교-예일린아파트-봉래산둘레길-중리해변-흰여울문화마을-깡깡이마을-영도대교
.산행거리:13.14km
.산행시간:5시간28분
.날씨:흐림
.미세먼지:나쁨
.난이도:하
부산대교 조금 지나서 만난 환영 인사
맥도날드 상점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좌측으로
직진으로 계속 올라간다
두번째 예일린아파트 정문 지나간다
삼거리에서
반사경이 부착된 전봇대 우측 골목길로
골목길 계단
계속 올라간다
유림아파트 방향
좌측 승용차 방향
길 따라
봉래골그린공원으로 들어간다
시야가 별로다
봉래산둘레길이 이어진다
돌계단 따라
전원주택 같다
해돋이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부산항대교와 황련산
오륙도와 sk뷰아파트,신선대
이어지는 봉래산둘레길
산복도로와 접속
다시 봉래산둘레길로
고신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지나고
어울림문화회관에서 직진
절영아파트에서 우측
*절영도
영도에는 예로부터 말 사육장으로 유명하여 목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사육된 명마가 빨리 달려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 하여 절영도라고 불렸다.
그래서 영도의 옛 지명을 절영도라 하였다.
중리해변으로 계속 내려간다
전방에 중리항포구 등대가 보인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중리항포구 등대
등대 배경으로
중리노을전망대 지나고
가야할 남파랑길
중리해변과 남파랑길
곳곳에 강태공들
지나온 중리항
갯바위에서
여기서부터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한다
돌계단 내려간다
장미터널 통과
안전시설 덕분에 안전하게 올라간다
지나온 길
계단으로 이어지는 해벽
해벽길 데크
해벽
지나온 길
아래는 해안길
위는 벼랑길
두도,모자섬,암남공원(좌측부터)
지나온 해안길
악어 같다
갯바위 낚시
가야할 남파랑길
출렁다리
추억도
몸통을 살짝 내민 갯바위
이어지는 남파랑길
가까이 본 갯바위
억겁의 세월을 느끼게 한다
지나온 남파랑길
가야할 남파랑길
한폭의 그림 같다
가야할 남파랑길
여기도 강태공들
지나온 길
남항대교와 천마산
해녀촌 지나고
갑자기 많아진 관광객
액자 속으로
흰여울해안터널
터널 내부
테트라포트와 남항대교
저 위에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높은 절개지를 따라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그 모습이
마치 흰물보라가 이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
남항대교 배경으로
흰여울문화마을
가파른 벼랑에 핀 백년초꽃
이어지는 남파랑길
남항대교
지나온 길
남항대교 아래
남항 등대
국제선용품유통센터 지나고
깡깡이마을로 들어간다
*깡깡이
옛날에 녹슨 배의 표면을 벗겨 내는
아줌마들의 망치소리에서 유래
남항포구
대남기계 지나고
좌우에 공장이 있는 좁은 길
마침 들고 있는 영도다리 포착
자갈치시장
"굳세어라 금순아"를 노래한 현인 선생님
영도대교
전방에 부산대교
영도대교 건너서
피난길에 헤어진
가족이 만나는 장소
과거의 슬픈 역사 앞에서
영도다리 입구 버스정류장
남포6번출구에서 오늘 남파랑길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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