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에서 해남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남파랑길
우선 부산 권역부터 시작한다.
해파랑길은 완주하지 못했지만 구간별로 가 본 적이 있지만
남파랑길은 도솔봉에서 땅끝마을까지 간 것을 제외하면
유명산 등산으로 다녀온 것이 전부다.
바다 가까이 길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구간은 도시의 거리를 지나간다.
풍광이 없으니 자칫 지루하기 쉽지만도시 곳곳에 볼거리를 찾는 재미도 솔솔하다.
.산행거리:16.12km
.산행시간:5시간58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오륙도선착장
남파랑길 출발 지점
동해와 남해가 나누어지는 지점
관광안내소 지나고
오륙도 sk view gate2
육교도 지나간다
좌측 섬:방패섬,솔섬
우측 섬: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
오륙도 sk view gate1
오륙도초등학교
전방 늘빛교회가 있는 백운포 고개 교차로
늘빛교회 좌측
건축이 독특한 늘빛교회
지나온 오륙도 sk view 아파트
가로수 아래에 자란 송엽목(일명 사철채송화)
.소나무 잎이 달린 국화
.꽃말:"나태","태만"
우측 산이 신선대
신선대 가는 도로 표지판
신선대 가는 산길
올라온 가파른 나무계단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신선대 전위봉
전위봉에서 직진하여 내려가면 일신정 정자
일신정 정자
정자 우측으로 올라가면 신선대
신선대에서 본 오륙도
신선대 부두
정면에 영도 봉래산
태종대(태종산),중리산,영도(봉래산) 좌측부터
가까이 보이는 섬은 조도(아치섬)
저기에 해양대학교가 있다
봉래산,천마산,승학산(좌측부터)
부산항대교
우측에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당겨서
부산항대교
신선대
유래:산봉우리에 있는 무제등이라는
큰 바위에 신선의 발자국과 신선이 탄
백마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데서 유래
추억도
브로우턴 함장과 승무원들은
이 곳 용당포에 상륙한 최초의 영국인
200 주년을 기념하여 세운 비
무제등공원 내 학 조형물
사라진 무제등을 재현한 큰 바위
추억
많이도 쌓인 콘테이너
전방의 아이파크아파트 우측으로
un기념공원 방향
\
동명대학교
가야할 남파랑길
un기념공원
흑장미
꽃말:"당신은 영원한 나만의 것"
노란장미
꽃말:"영원한 사랑"
un기념공원 정문
6.25전쟁 때 전사한 외국 군인들을 모신 곳
곱게도 피었다
우리는 캐나다의 용감한 아들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un기념공원 정문
우측 계단 올라가면 바로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바이올린 조형물
지하주차장 앞에서 우측으로
홈플러스 지나고
옛 부산외국어대학교
도로 따라
재개발구역 통과
공사는 중단된 상태
신연초등학교
이런 언덕배기에
문현동 곱창골목을 빠져나온다
동천
부산진시장 앞 육교
조선통신사역사관과 부산진성은 다음 코스 때 보기로 한다
부산진시장 앞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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