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동경의 곳
간만에 오늘은 그곳으로 간다.
나를 뒤돌아보는 사색의 곳
잠시나마 근심.걱정 잃고 멍 때리기 좋은 곳
자연과 벗삼아 하루밤 묵고 갈 펜션 시설이 잘 된 곳
이런저런 연유로 요즈음 핫한 곳이다.
핫한 이수도로 간다.
.코스:시방정류소-시방선착장-이수도선착장-해안낚시터-해안둘레길-파도전망대-해돋이전망대
출렁다리-이물섬전망대-물새전망대-해안둘레길-산만디민박
동산(공사로 출입금지)-이수도선착장-매미성-버스정류소
.산행거리:3.5km
.산행시간:2시간
.날씨:맑음
.미세먼지:좋음
.난이도:하
시방선착장 주변
당겨서 본 펜션 건물
시방선착장
매미성(중간)
선명하게 보이다
시방방파제
시방선착장 주변
이수도 전경(매미성 가는 길에)
배에서
이수도 유래
섬 모양이 두루미를 닮아 본래 학섬이라 불렸으나
후에 대구의 산란해역으로 알려지고
멸치잡이 원현망이 들어와
마을이 부유해지자
바닷물이 이롭다는 뜻의 利水島로
바뀌었다고 전한다
둘레길 시작지점에서
해안낚시터 방향
이수도선착장 주변
갈림길에서 아랫길
해안
해안낚시터 지나고
해안
거가대교
좌측이 저도
우측이 중죽도와 대죽도
거가대교
좌측이 목고개
우측이 저도
좌측에 가덕도 연대봉
해안둘레길로
해안 갯바위
갯바위 배경으로
지나온 해안
해안 내려가는 길
해안 갯바위
진행 방향 해안
해안에서 본 거가대교
지나온 갯바위
파도전망대
둘레길에서 본 해안
해돋이전망대
사슴 조형물
전망대에서 본 해안
출렁다리
길이 80m
출렁다리에서 본 해안
다리에서 본 해안
아찔하게 느껴지는 높이
해안
이물섬전망대로 간다
3층 목조구조물
이물섬전망대
저 아래 물새전망대가 보인다
갈림길에서 좌측 아래로
우측에 가덕도 연대봉
물새전망대
해안둘레길로
다시 해안가로 내려간다
해안
해안과 해벽
해안둘레길
학의 부리와 머리 그리고 목 형상
학섬으로 불린 이유를 알겠다
이수도에서 본 시방마을 방향
이수 산만디 민박
해안
학의 머리가 동산이다
좌측 방향은 길이 없다
지나온 해안둘레길
원래 우측에 동산 가는 길이 있었는데
공사중이라 출입이 금지되었다
우측 해안
공사로 더 이상 갈 수가 없다
뒤돌아본 동산
이수도선착장
매미성 가는 해안
갯바위 넘고
지나온 해안
좌측 이수도와 우측 시방마을
모래와 몽돌
매미성 전경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천년 바위 위에 쌓아 올린 성벽이다
13년째 혼자서 쌓은 성이
아직도 미완성이라고 합니다
성안으로 들어가는 계단
성벽
아래로 본 성벽
성문 입구
성벽
밑에서 본 성안 성벽
추억
성안
도자기 형상인가?
성안
추억
줄지어 올라오는 관광객
포토죤은 어김없이 붐빈다
양해를 구하고
풍광도 좋다
성 밖으로
지나온 매미성
되돌아 간다
갈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진행 방향으로 조금 올라오면 이 지점에서 좌측
올때
이 지점에서 조금 내려오면 아래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2000번 직행버스로 부산 하단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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