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無十日紅
수선화의 절정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생기가 넘치는 싱싱한 꽃을 보지 못하고
또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 업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전망이 좋아서
멋진 광안대교와 아름다운 해운대전경을 볼 수 있었다.
바다와 강 그리고 산을 동시에 품고 있는
부산이 좋다.
.코스:오륙도스카이워크 입구-오륙도선착장-오륙도스카이워크-해맞이공원-이기대해안산책로(해파랑길)
농바위-출렁다리-이기대-동생말
.산행거리:7.07km
.산행시간:4시간33분
.날씨:맑음
.미세먼지:보통
.난이도:하
경성대 입구에서
남구-2번 마을버스 승차
오륙도스카이워크에서 하차
태종대,신선대,영도(죄측부터) 조망
오륙도
2개의 섬으로 보이나
*전방에 2개 섬(우삭도)
.파도를 막아주는 방패섬
.소나무가 있는 솔섬
*후방에 4개 섬이 겹쳐 있다
.독수리가 사는 수리섬
,송곳같이 뾰족한 송곳섬
.큰굴이 있는 굴섬
.등대가 있는 등대섬
보는 위치에 따라 1개의 섬으로 보인다
절벽 위에 있는 오륙도스카이워크
좌측 방향이 남파랑길이고
우측 방향이 해파랑길의 각각 시작점이다
오륙도스카이워크 주변 해벽
3개의 섬으로 보인다
후방에 등대섬과 굴섬
5개의 섬으로 보인다
전방 섬은 방패섬과 솔섬
후방 섬은 수리섬,송곳섬,굴섬
등대섬은 희미하게 등대만 보인다
밀물 때 방패섬과 솔섬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6개 섬
썰물 때 방패섬과 솔섬이 1개의 섬으로 보이기 때문에 5개 섬
오륙도 이름이 붙여진 배경이다
전방 섬이 2개
후방 섬이 3개가 명확하게 보인다
더 분명하게 보인다
해운대 달맞이언덕(우측)에서 셈턴시티까지
유채꽃과 남파랑길
꽃말은 "쾌활","명랑"
표지석에서
지나온 오륙도스카이워크(좌측)
캐나다 과학자들이 품종 교배기법을 통해 유채 품종을 개발하였고
그 식물 씨에서 얻은 기름이 캐놀라유다
수선화 꽃말은 "자아도취","자기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물속에 빠져 죽었는데
그 곳에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副花冠(부화관)
꽃잎과 꽃 안쪽에 금빛 술잔같이 생긴 것
일명 덧꽃갓,덧꽃덩이
다른 이름은 금잔옥대
흰색 꽃잎에 컵 모양의 노란색 부화관이
금잔을 옥대에 받쳐 놓은 모양같다고 붙여진 이름
花無十日紅요
權不十年이란 말처럼
지나온 길
분수대
canola란
can:canada
o:oil
l:low
a:acid
즉 캐나다산 저산성유의 의미
지나온 오륙도스카이워크와 해맞이공원
해파랑길(이기대 해안산책로)로 들어간다
추억도
뒤돌아보니 오륙도,오륙도스카이워크,해맞이공원
오륙도 후방 섬이 외로이 떠 있다
선바위?
농바위
농바위와 오륙도
농바위 아래 해벽
갯바위
비취색의 바닷물
센텀시티,엘시티,달맞이언덕(좌측부터)
지나온 해안
우측에 장산
가야할 길
지나온 길
다리바위
지나온 길
추억
넓적한 마당바위
지나온 해안
가야할 해안
뒤돌아본 해벽
광안대교와 장산
해운대 전경
지나온 해안
붉은색을 띤 갯바위
매력적인 해운대 전경
이기대
구전된 이야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당시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뒤
껴안고 바다에 빠져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표지석과 함께
지나온 해안
아름답고 멋진 광안대교
해운대 배경으로
해운대 전경
해녀막사
가야할 해파랑길
몽돌과 구멍난 갯바위
출렁다리와 광안대교
광안대교
협곡
동생말이 다가온다
지나온 길
5개 출렁다리를 지나온다
동생말 전망대
이기대.동생말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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