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불곡산(470.7m):13.06.23

산송 2013. 6. 24. 12:44

조선시대 3대의적(임꺽정,홍길동,장길산)의 한명인 임꺽정이 태어나고 활동한 곳으로 널리 알려진 불곡산은 정상 상봉부터 상투봉,전위봉,임꺽정봉에

이르기까지 암릉으로 매우 험하다.곳곳에 전시된 동물모양의 천상조각품을 보는 기쁨은 힘든 암릉산행의 감로수다.특히 악어바위는 천상조각품의 백미다.

 .코스:현충탑-1보루-2보루-5보루-상봉(6보루)-상투봉(7보루)-420봉-임꺽정봉(8보루)-420봉-악어바위-유양공단

 .거리:9km                   .산행시간:4시간                             .날씨:흐림                            .난이도:중

주능선 입구

엉덩이바위

바위군을 지나고

1보루

*적을 막기 위하여 돌,흙,콘크리트 따위로 튼튼하게 쌓은 구축물.불곡산은 2열로 9개의 보루가 배치되어 있음(3.4.9보루는 보지못함)

오르막길

지나온 능선

2보루

송전탑 지나고

가파른 등로

보루의 형태를 볼 수 있는 5보루

불곡산 조망

양주시내

상봉의 위용

펭권바위

정상가는 암릉

사다리 이용하여

정상석 주변 산꾼들

정상석(6보루)

*산의 모양이 높이 날아오르는 독수리모양으로 옛날에 회양목이 많아서 겨울이 되면 빨갛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

임꺽정봉 조망

지나온 정상

상투봉 가는 길

상투봉과 임꺽정봉 조망

절벽위의 상투봉

임꺽정봉의 자태

상투처럼 생긴 상투봉

표지석(7보루)

임꺽정봉 가는 암릉

지나온 암릉

안전장치

암릉 넘어 임꺽정봉

생쥐바위

지나온 암릉

안전장치 이용하여

 

풍광을 헤치는 지나친 안전장치

힘들어 쉬고 있는 산꾼

지나온 암릉

빤질빤질한 등로

바위군을 넘고 넘어

물개바위

임꺽정봉 가는 암릉이 보이고

가파른 암릉

지나온 암릉

 

지나온 상봉과 하산할 능선

임꺽정봉(8보루)

*유양공단 지역은 옛부터 소나무가 많아 청석골 또는 청소골이라 불렀다.이곳에서 임꺽정이 태어나고 활동하였기에 붙인 이름으로 추정됨.

조선명종때 조정에서 파견한 토포사 남치근에 의해 체포 되기까지 무려 3년이란 긴 세월이 걸렸다.

하산할 능선

하산길 암릉

지나온 임꺽정봉

공기돌바위 조망

공기돌

코끼리바위

신선대

슬랩

악어바위

 

거북바위

거대한 암벽

3단바위

 

뱀머리바위

복주머니바위

남근바위

날머리 유양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