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을 감수하고 지리산의 비경을 찾아 간다.봉산골에 다양한 모양의 폭포들과 주위 바위에 청색 융단을 깔아놓은 이끼계곡에 흰 물줄기를 내뿜는 크고 작은
폭포들.계곡끝 지점에서 능선을 오르기 위해서 길이 없는 가파른 언덕과 직벽바위를 넘어야 한다.이끼폭포 가는 길 또한 험하다.여러군데 생겨난 산사태
지역을 통과해야 한다.이 모든 난관을 극복해야 지리산이 숨겨둔 비경을 볼 수 있다.
.코스:쟁기소-봉산골좌골-중봉-묘향대-이끼폭포-제승교-뱀사골-반석교
.거리:14km .산행시간:8시간 .날씨:흐린후 안개비 .난이도:중(독도주의)
쟁기소 입구 나무계단
만수천을 횡단하는 흔들다리 입구의 철문
봉산골에서 처음 보는 폭포
*봉산골:옛부터 좋은 소나무가 많았서 왕실에 사용할 소나무 보호를 위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고 봉해 놓았다하여 봉산골
또는 지리산 중 가장 북쪽에 자리 잡아 햇볕이 잘 들지 않은 탓에 눈과 얼음이 가장 늦게까지 남아 있다해서 얼음골
다단폭포
봉산골의 모습
폭포의 물방울
나무뿌리 잡고 오르는 가파른 길
실비단폭포
쓰러진 나무를 다리 삼아
폭포의 매력속으로
다폭포
나무가지 사이로
3단폭포
주위 풍광과 조화를 이루고
다폭포
치마폭포
점점 깊어가는 봉산골
쌍폭
폭포의 천국
다줄기폭포
와폭포
2단폭포
다단폭포
치마폭포
두줄폭포
계곡의 미를 만끽하면서
물이 흐르는 곳은 다 폭포를 만들고
세줄폭포
심한 산사태
산사태로 규모가 작아진 봉산폭포
봉산좌골 입구의 매력폭포
봉산우골 입구의 자이언트폭포
봉산골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이언트폭포
봉산좌골 이끼계곡
수 많은 물줄기가 모여서 만든 폭포
이끼계곡의 폭포들
안개가 자욱한 이끼계곡
정말 아름답다
묘향대
*반야봉에서 묘시방향에 있어 묘향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암자이고 지리산 제일의 기도처
물맛 좋기로 소문난 석간수
이끼폭포 가는길 곳곳에 산사태
바위를 가운데 둔 양폭포
상당한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
환상적인 이끼폭포의 모습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제승교 입구
뱀사골 폭포들
뱀사골 이모저모
뱀사골이 끝나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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