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에 금정산에 있는 범어사로 간다.이른 아침인데 불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길가의 오색등이 낯선 방문객을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대웅전 앞에는 큰스님의 법회를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바라건데 "나"보다는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우리는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不二"思想을 實踐하기를~~~
범어사계곡을 따라서
시원하게 보이는 폭포
바위를 넘어오면서 생긴 조금만한 소폭
폭포의 상단부
흐드러지게 핀 때죽나무꽃
물에 깍인 둥그스름한 바위
계곡 옆에는 편백나무숲
시원한 물소리와 맑은 공기
힐링 산책로
점점 깊어가는 계곡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떨어지는 다폭포
올챙이바위
적송 군락
올망졸망 피어있는 때죽나무꽃
계곡이 그리워지는 계절
범어사 입구
허리 아픈 할머니도
대웅전 앞에는 수 많은 오색등이
무슨 소원을 담고 있을까?
명품 소나무
대성암 가는길
금강암 가는길
엉덩이폭포
금강암 입구
청사초롱 같이 예쁜 등
사찰 안의 모습
더운 날씨에 땀을 식혀주는 작은 나이가라폭포
나무도 바위도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범어사에서 청련암 가는길
상당한 수령을 지닌 은행나무
등의 안내에 따라서
영가을 위한 등
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청련암의 지장원
*지장보살을 호위하는 수많은 석상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음
자꾸자꾸 발길이 가는 계곡
때죽나무에 걸린 조금만한 연등
慈悲가 온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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