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소조령에서 탁사등봉을 거쳐 마패봉까지 간 적이 있다.
오늘은 레포츠공원을 들머리로 신선봉에서 방아다리봉까지
되돌아와 할미봉으로 하산하는 원점산행이다.
옛기억을 더듬어보는 추억의 산행이다.
고래바위와 연어바위도 기이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신선봉에서 보는 백두대간(깃대봉에서 희양산까지)
또 신령스러운 월악산 영봉에서 이어지는 만수릿지
보기만 해도 심장이 뛰는
우리나라 대표 산군이 아닌가?
.코스:레포츠공원-고래바위-연어바위-연어봉-방아다리바위봉-930봉
신선봉-방다리바위봉-할미바위-할미봉-뾰족봉-레포츠공원
.산행시간:4시간
.날씨:맑고 미세먼지
.난이도:중
레포츠공원에서 본 하산 능선
뾰족봉,할미봉,신선봉,마패봉(좌측부터)
제단이 있는 성황바위(일명 두꺼비바위)
시원한 물이 흘러가는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첫 번째 밧줄구간
신선암봉과 조령산 조망
고래바위
무사 산행을 기원하는 돌탑
연어봉(중앙)과 신선봉 전위봉(930봉),신선봉(우측부터)
뾰족봉,할미봉,방아다리바위봉,930봉,신선봉(우측부터) 조망
가야할 연어봉
병풍바위 정상이 연어봉
층층암반
동행하는 산우님
암벽에 달라붙여 살아가는 소나무
이어지는 암릉
지나온 암릉
산중에서 만난 산우님
계속 이어지는 암릉
신선봉을 입에 문 연어바위
연어바위 인증샷
괴석
도깨비바위
탁사등봉(우측)과 희양산,구왕봉(좌측) 조망
조령산 주변 백두대간
희양산과 구왕봉 주변 백두대간
만나서 반가운 산우님들과 함께한 연어봉
*연어바위로 인하여 붙여진 연어봉
방아다리바위봉 가는 길
까칠한 암릉
승천하는 용의 모습
협곡 같은 석문
지나온 연어봉
곰바위
월악산과 만수릿지
영봉 앞에는 북바위산
밧줄구간
신선봉 전위봉(930봉) 조망
전위봉 가는 길의 병풍바위
깃대봉(우측 뾰족봉)에서 좌측으로 부봉과 주흘산
방아다리바위가 있는 봉
*디딜방아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
930봉 가는 길
원풍저수지
기송
지나온 방아다리바위봉(우측)
아래에 할미봉
깨진바위를 넘어간다
930봉 조망
트래버스 구간
암반 틈새로 뿌리를 박고있다
꼬이고 휘어진 가지
범상치 않는 자태
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좌측부터) 조망
희양산과 구왕봉(좌측)
930봉 가는 길
삐쭉하게 선바위
930봉
이 봉에서 내려갔다 다시 올라야한다
날카롭게 선바위
신선봉 가는 길
930봉 내려간다
신선봉 올라간다
꽤 긴 밧줄구간
뒤따라 오는 산우님
지나온 연어봉(우측)과 방다리바위봉(중앙에서 약간 좌측)
아래로 할미봉과 뾰족봉
바위턱을 지난다
나무 화석
나무나이테도 선명하게 보인다
지리산 제석봉은 인위적인 고사목인데
이곳의 고사목은?
밧줄구간
험상궂게 생긴 암릉
부봉과 주흘산 조망
깃대봉,신선암봉,조령산 조망
이어지는 험상궂은 암릉
신선봉 인증샷
신선봉에서 본 부봉과 주흘산
이름에 걸맞게 사방 풍광이 아주 빼어나다
두 번째 봉이 마패봉
월악영봉과 만수릿지
북바위산 능선
포암산(우측) 조망
여기서 방아다리바위봉까지 되돌아간다
거머리처럼 암벽에 붙여있는 나무
지나온 신선봉
신선봉 가는 산우님들
되돌아가는 산우님과 신선봉 가는 산우님과 마주치는 지점
반갑습니다
명당이요
신선봉에서 내려오는 암릉
작은 연어바위
방아다리바위봉이 보인다
지나온 930봉
할미바위
할미봉 인증샷
깃대봉에서 구왕봉까지
부봉과 주흘산(좌측)
깃대봉에서 조령산(우측)
지나온 신선봉과 할미봉
단애를 이루는 할미봉 암벽
가야할 뾰족봉
다시 보는 백두대간
신선암봉에서 구왕봉까지
기차바위
날머리인 레포츠공원과 탁사등봉
이어지는 기차바위
백선
뿌리가 봉황을 닮았다는 봉삼
알탕한 시원한 계곡
하산 후 다시 보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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