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산청 웅석봉(1099m):12.06.29

산송 2012. 6. 29. 22:43

지리산 천왕봉에서 갈라져 나온 산줄기가 중봉-하봉-새봉-왕등재-밤머리재를 거쳐 동쪽 끝자락에 솟구친 산이 웅석봉이다.이봉은 신백두대간의

시발점 또는 종점으로 간주하고 있다.초입부터 목계단을 치고 올라가는 힘든 구간을 지나고 나면 육산으로 비교적 쉬운 산행길을 만난다.

 .코스:밤머리재(620m)-왕재-헬기장-정상-소나무-십자봉(900m)-암릉-지곡사-주차장(내리저수지)

 .산행거리:12km                      .산행시간:4시간                   .날씨:대체로 맑음                     .난이도:하

들머리

저멀리 황매산과 왕산 필봉

웅석봉이 보임

무명봉에 자란 소나무

다시 본 황매산

바위틈을 지나고

아름답게 핀 냉초

날머리인 내동마을

가야할 능선

헬기장에서 본 산세

헬기장

꼭대기가 곰같이 생겨서 붙인 이름

또 다른 이름은 곰바우산

곰이 새겨진 정상석

빨치산들이 능선위로 차오르는 달을 보면 고향과 가족생각에 가슴 앓았다하여 달뜨기능선

남강

특이한 모양의 참나무

이 솔나무의 모양은

산나리

가야할 능선

십자봉능선

암릉

가야할 암릉

암릉

알탕한 웅덩이

메마른 계곡

지곡사

날머리에서 본 산세

내리저수지와 적송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