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목포 유달산(228m);노적봉-일등바위-이등바위-조각공원-갓바위:12.12.20

산송 2012. 12. 21. 09:22

기기묘묘한 바위가 즐비하여 마치 천상 조각공원을 방불케하는 유달산은 묘적봉과 일등바위 그리고 이등바위의 3봉으로 되어있다.정상에서 보는 목포시와

영산호에 떠 있는 삼학도는 이곳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시원한 풍광을 선물한다.

.코스:노적봉-다산목-목포의 눈물노래비-일등바위-이등바위-관음사-조각공원-목포갓바위

.거리:4km                        .산행시간:2시간                     .날씨:맑음                          .난이도:하

들머리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함.

노적을 쌓았다고 붙여진 이름

*이순신장군이 노적봉을 짚과 섶으로 둘러 군량미가 산더미같이 쌓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서 적을 공략하였다고 한다.

노적봉

엄청난 크기의 시민종

다산목

*150년이 넘은 팽나무로 이 나무를 쳐다보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고 한다.

가까이 본 노적봉

또 다른 모습의 노적봉

정기를 뺏기위해서 박은 쇳말뚝(일본인의 만행)

노적봉에서 본 목포시 그리고 삼학도

*유달산에서 무술을 연마하던 한 젊은 장수를 그리던 세 처녀가 그리움에 지쳐 죽은 뒤 학으로 환생했으나 장수가

 이를 모르고 쏜 화살에 맞아 죽어 솟아난 섬

목포개항10주년 기념석

조대바위

지나온 노적봉

다른 각도에서 본 목포시

정상이 아닌 중턱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기념비

지나온 길

이등바위 조망

일자총통

영산호에 떠 있는 삼학도

고래바위

가야할 일등바위

이등바위와 목포시

애기바위(두엄씨바위)

*큰 엄씨가 애기를 업고 작은 엄씨에게 등을 돌리고 작은 엄씨도 애기를 업었는데 큰 엄씨를 보려고 하는 모양

손가락바위(약속바위)

입석바위

일등바위

나막신바위

거대한 바위에 양각된 홍법대사

정상석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일등바위(율동바위)

흔들바위

목포대교

사람얼굴바위

이등바위

목포대교

이등바위

*심판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

수도바위

소요정과 일등바위

관음사 일주문의 수령70년 귀목나무

서로바라보기

*1982년10월에 유달산공원화사업의 하나로 개원한 국내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바다-파도

기다림

명상:일어나는 섬

동산

유달산 장수

목포갓바위(천년기념물500호)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로서 삿갓을 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음.

목포8경중 1경

두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있는 모습으로 큰쪽이 8m 작은쪽이 6m 정도됨

갈대

가창오리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