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묘묘한 바위가 즐비하여 마치 천상 조각공원을 방불케하는 유달산은 묘적봉과 일등바위 그리고 이등바위의 3봉으로 되어있다.정상에서 보는 목포시와
영산호에 떠 있는 삼학도는 이곳을 찾아온 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시원한 풍광을 선물한다.
.코스:노적봉-다산목-목포의 눈물노래비-일등바위-이등바위-관음사-조각공원-목포갓바위
.거리:4km .산행시간:2시간 .날씨:맑음 .난이도:하
들머리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함.
노적을 쌓았다고 붙여진 이름
*이순신장군이 노적봉을 짚과 섶으로 둘러 군량미가 산더미같이 쌓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서 적을 공략하였다고 한다.
노적봉
엄청난 크기의 시민종
다산목
*150년이 넘은 팽나무로 이 나무를 쳐다보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고 한다.
가까이 본 노적봉
또 다른 모습의 노적봉
정기를 뺏기위해서 박은 쇳말뚝(일본인의 만행)
노적봉에서 본 목포시 그리고 삼학도
*유달산에서 무술을 연마하던 한 젊은 장수를 그리던 세 처녀가 그리움에 지쳐 죽은 뒤 학으로 환생했으나 장수가
이를 모르고 쏜 화살에 맞아 죽어 솟아난 섬
목포개항10주년 기념석
조대바위
지나온 노적봉
다른 각도에서 본 목포시
정상이 아닌 중턱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기념비
지나온 길
이등바위 조망
일자총통
영산호에 떠 있는 삼학도
고래바위
가야할 일등바위
이등바위와 목포시
애기바위(두엄씨바위)
*큰 엄씨가 애기를 업고 작은 엄씨에게 등을 돌리고 작은 엄씨도 애기를 업었는데 큰 엄씨를 보려고 하는 모양
손가락바위(약속바위)
입석바위
일등바위
나막신바위
거대한 바위에 양각된 홍법대사
정상석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일등바위(율동바위)
흔들바위
목포대교
사람얼굴바위
이등바위
목포대교
이등바위
*심판 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
수도바위
소요정과 일등바위
관음사 일주문의 수령70년 귀목나무
서로바라보기
*1982년10월에 유달산공원화사업의 하나로 개원한 국내 최초의 야외 조각공원
바다-파도
기다림
명상:일어나는 섬
샘
동산
유달산 장수
목포갓바위(천년기념물500호)
*해수와 담수가 만나는 영산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풍화혈로서 삿갓을 쓴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음.
목포8경중 1경
두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있는 모습으로 큰쪽이 8m 작은쪽이 6m 정도됨
갈대
가창오리의 비상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순 모후산(918m)-중봉(804m)-집게봉(766m):13.02.20 (0) | 2013.02.21 |
---|---|
고창 방장산(743m)종주눈꽃산행:13.01.24 (0) | 2013.01.25 |
강진 월각산(456m)-문필봉-주지봉(491m)-죽순봉종주:12.12.02 (0) | 2012.12.03 |
장성 불태산(720m)암봉:12.11.24 (0) | 2012.11.25 |
덕유산과 적상산 단풍나들이:12.10.27~28 (0) | 201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