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탄 신불산 억새
때늦은 감이 있지만
오래도록 보지못해서 보고싶다.
백팔 번이나 굽이굽이 돌고돌아서
올라간다는 백팔등능선 위로
은색물결이 춤을 춘다.
많은 사람이 저마다 추억을 담고 있다.
적당한 암릉이 있는 신불산서릉으로 하산하
울산12경인 파래소폭포로 향한다.
수량이 적어 위용은 덜하지만
여전히 웅장한 폭포다.
추억을 되살리는 산행이었다.
.코스:청수골산장 입구-백팔등능선-단조산성-신불평원
-신불재-신불산(1159.3m)-신불산서릉-파래소폭포-청수골산장
.거리:13km .산행시간:4시간20분 .날씨:안개 낌 .난이도:하
청수골산장 입구
청수골
들머리 주차장
정자봉 조망
바스락바스락
가을 소리를 듣고 가는
백팔등능선
안개로 전망이~~~
신불평원
억새길
잠시 추억을 담고
춤을 추는 은빛물결
단조산성
*이곳 지형이 단지모양을 이룬다 하여 단지성
신라시대 때 축조
임진왜란 당시 왜군의 북상을 저지하던 단조성
오룡산과 시살등 조망
솜사탕처럼
영축산을 배경으로
에베로릿지
암장을 배경으로
아리랑릿지
산들바람에 하늘하늘
저 멀리 신불공룡능선
신불공룡능선(12.09.26촬영)
신불공룡능선(12.09.26촬영)
신불공룡능선(12.09.26촬영)
신불재 조망
신불산 가는 나무계단
신불재
신불공룡능선
신불산 정상
간월재 가는 길에서
신불산서릉 입구의 풍향계
가야할 서릉의 암릉
간월재와 간월산
간월재(14.08.31촬영)
암릉
암봉 하강
지나온 암봉
이구아나바위
지나온 암릉
신불산서릉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
거북이바위(이곳에서 좌측)
임도와 만나는 지점까지
가파른 내리막길
가파른 내리막길
파래소폭포
*옛날 기우제를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 하여 "바래소"에서 유래
높이 15m,둘레 100m
대한민국 지도처럼
임도길 따라서
백련계곡
산행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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