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옹성산과 운주사(2부):16.03.26

                                                   雲住寺

                         구름이 머무는 곳 또는 구름속에 산다는 운주사

                       정확한 창건 시기와 조성배경에 대해 밝혀진 바가 없지만

                       도선,운주,마고할미가 세웠다는 설로 다양하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석불과 석탑이 각 1천 구씩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운주사 일주문 편액

만살 먹은 거북은 靈龜

*천불산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고

 거북바위가 있어 영귀산이라고 불리고 있음

*오천살 먹은 거북은 神龜

  만살 먹은 거북은 靈龜

*운주사는 가장 신령스런 산의 구름속 사찰

반대쪽 편액

9층석탑(보물제796호)

*자연석 좌대 위에 세워진 높이 10.7m 석탑으로

 운주사에서 가장 높은 석탑이다.

석조불감(국보제797호)

*쌍배불상이 특이함

                                      원형다층석탑(국보제798호)

                                       *연꽃 무늬가있는 일명 연화탑

와형석조여래불

*길이 12m,너비 10m로 바위에 부부가 나란히 누워있는 모습을

 조각한 것으로 천불천탑중 가장 늦게 조성되었음.

 이 불상을 일으켜 세우면 천 년 동안 태평성대가 계속된다는 속설이 있음.

 

주위 풍광

칠성바위(일곱 개의 원형바위)

*당초 원형7층석탑을 세우려 했다는 설과

 하늘의 북두칠성을 본떠 만들었다는 설이 있음

                                      쌍교차문 칠층석탑

대웅전(좌측)과 지장전(우측)

원구형석탑(떡시루 모양)

불사바위 가는 길

운주사가 위치한 골짜기

운주사 전경

주위 풍광

불사바위

*도선국사가 앉아서 천불천탑 대공사를 관리.감독한 바위

원형3층석탑

일주문 가는 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