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앞바다에 크고 작은 섬들이 많다.
그중에 5개섬으로 해안트레킹 간다.
2개의 섬은 물때가 맞으며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다.
정확하게 일자와 시간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도 한 섬은 운 좋게 들어갈 수가 있었다.
섬에서 섬을 보는 풍광
섬에서 육지를 보는 풍광이 환상적이다.
바다의 오죤과 섬의 맑은 산소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산행코스:명동선착장-소쿠리섬-해안-소쿠리섬 선착장-우도
해안-보도교-음지도-솔라타워-음지교-동섬-명동선착장
.거리:8km
.산행시간:3시간30분
.날씨:흐리고 비
.난이도:하
명동선착장에서 본 음지도의 솔라타워
소쿠리섬까지 가는 배
음지도의 짚라인타워(공사중)와 음지교
명동선착장 주변
배에서 본 음지도와 동섬
대형차량 통행이 가능한 음지교
*음지교
폭 15.2m,길이 250m
솔라타워와 짚라인타워
지나온 음지도
우도도 지나간다
거가대교
소쿠리섬과 좌측의 웅도
소쿠리섬 선착장
*소쿠리를 닮은 지형이라 붙여진 이름
*원래 유인도이었는데 태풍 매미 때 가옥이 유실된 후 무인도로 됨
*전기시설과 샤워시설이 되어있음
소쿠리섬에서 본 음지도
맨 뒤 능선은 웅산과 시루봉
억새가 무성한 소쿠리섬 좌측 산 정상
산 정상에서
웅도 가는 길목
*물때가 맞지 않아 가지 못함
웅도와 우측에 거가대교
*곰이 웅크리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웅도
곰 낚을 채비를 한 강태공
좌측은 물이 차서 갈 수 없고
우측 해안으로 간다
뒤에 오는 산우님들
몽돌해변을 지나간다
기다림과 인내의 결과물이 아닌가?
해벽을 넘어간다
뒤돌아본 해벽
이쪽은 쓰레기로 지저분하다
소쿠리섬에서 본 음지교(좌측)와 보도교(우측)
*음지교
음지도와 육지를 잇는 다리
*보도교
우도와 음지도를 잇는 다리
길이 106m,폭 2~4m,주탑높이 36m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배를 뒤따르는 뱃길을 형상화한 다리
STX조선소와 뒤에는 웅산과 시루봉
다시 소쿠리섬 선착장으로 간다
소쿠리섬 좌측 해안은 억새가 있는 낭만의 길
갈 때까지 가본다
해풍을 이겨내고 견디온 해국도 내년을 기약하고 있다
더 이상 갈 수 없다
산을 아주 좋아하는 산우님
뒤에 오는 동반자
동반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해벽의 해송
화산분화구처럼 푹 파인 소쿠리섬 우측 산 정상
소쿠리섬에서 본 우도
*나비 모양을 닮아 나비섬으로 부르던 이곳에
독버섯이 많이 자생해 벗섬이라 하였는데
일제강점기 한자 표기시 벗우(友)로 둔갑하여 우도가 되었다
소쿠리섬 선착장을 출발하여 우도로 간다
거가대교
우도 가는 길에 본 음지도와 보도교
가깝게 보이는 우도
보도교
우도
우도 등대로 간다
우도 등대 가는 길에 본 음지도
거가대교
우도 등대
우도 등대에서
음지도와 보도교
우도 해안
우도 해안에서 본 거가대교
우도 해안에서 본 웅도와 소쿠리섬
소쿠리섬
웅도
음지도
우도에서 보도교를 지나 음지도의 솔라타워로 간다
솔라타워 가는 데크
솔라타워 28층 전망대에서 본 우도
우도(좌측),웅도와 소쿠리섬,초리도(우측)
음지교와 우도(우측)
음지도의 해양공원
물때가 맞아 동도로 간다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바닷길
동도에서 본 음지교
마지막으로 음지도를 보고 명동선착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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