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의 섬 진도와
200m 연륙교로 연결된 섬 속의 섬
조선시대 많은 죄인들이 유배된 접도로 간다.
해안의 기암 절벽 아래는 태초의 신비를 품은
천혜의 비경이 펼쳐진다.
용암이 순식간에 굳어 만들어진 기기묘묘한 형상들
바다와 어울려진 환상의 풍광에 푹 빠진다.
낮은 해안 절벽은 밧줄로 건너가는
이색적인 경험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코스:여미재주차장-쥐바위-병풍바위-솔섬전망바위-솔섬해안-작은여미해안
말똥바위-맨발체험로-여미주차장-아홉봉-일출전망대-여미주차장(제일수산)산) .거리:11km
.산행시간:4시간10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여미재주차장
이색적인 표지석이 눈길을 끈다
쥐바위 가는 길에 본 아홉봉(좌측)
아래 제일수산과 여미주차장
말똥바위(우측)
*광어양식장인 제일수산은 태풍 볼라벤 직격탄 맞아 폐업함
무선국(우측)과 산복도로
가야할 능선 상에
선달산,솔섬전망바위,말똥바위(우측부터)
여귀산(중앙) 조망
풍광
시간관계로 통과한 남망산
아홉봉,여미주차장,제일수산
지나온 쥐바위
아홉봉 조망
곳곳에 동백꽃이 만발한 등로
병풍계곡 길에서
암벽을 타고 올라가는 나무뿌리
가파르게 내려간다
나무꾼의 사랑굴
사랑굴 안에서 밖으로
뒤돌아보니
아홉봉,무선국,쥐바위(우측부터)
멀리서 보면 쥐를 닮았다는 쥐바위
병풍바위
통과한 남망산
현호색
수줍어 고개 숙인 숲속의 여인
춘란
여성느티나무
아홉봉 조망
솔섬전망바위
솔섬전망바위(우측)과 말똥바위(좌측)
만개한 진달래꽃
해맑다
너의 모습이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선달봉,쥐바위(좌측부터)
여귀산 조망
말똥바위와 여미해안
전망바위
솔섬전망바위 끝과 말똥바위
구자도(가운데)
전망바위에서
솔섬전망바위 능선
얼굴바위에 선 진정한 산꾼의 폼
여미해안
솔섬으로 연결된 계곡(솔섬전망바위에서)
솔섬
병풍바위처럼 보인다
솔섬바위
여미해안으로 내려가는 나무데크(255계단)
솔섬전망바위 끝
고운 에메랄드 빛깔의 여미해안
이곳에서 추억도 남긴다
여미해안과 고래를 닮은 말똥바위
너무 환상적이다
여미해안 가는 길
여미해안
솔섬전망대 끝 상단부
여미해안
해식애
대도전 촬영지
해식애
계속 안쪽으로 들어간다
솔섬전망바위 끝 상부
해식애
뒤돌아보니
용암이 흘려내린 흔적
연두색바위
솔섬해안 가는 철계단
중앙이 솔섬
동굴 같다
해식애
구멍이 송송 뚫렸다
솔섬
다양한 색깔
가운데 계단으로 올라간다
협곡 같다
솔섬전망바위
계단처럼 보이는 저곳을 올라간다
솔섬
솔섬전망바위
지나온 솔섬
다시 철계단을 내려간다
여미해변의 바닥은 달 표면처럼 보인다
달 표면을 탐색하는 우주인처럼
용암이 흘려간 방향
여미해안을 지나 전면의 말똥바위로 간다
해식애
여미해안으로 밀려오는 파도
연두색바위
물결무늬바위
김양식장과 구자도
말똥바위
*말 등에서 둔부로 이어진듯 바위모양 끝 소나무 아래로 바위덩어리가
네 덩이 떨어져 있는데 그 모양이 말이 배설한 똥처럼 보인다 하여 붙인 이름
말똥바위에서 본 솔섬전망바위와 여미해안
말똥바위 단애
단애의 미소
포말을 남기고 달려가는 어선
아홉봉 조망
저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제비꽃
지나온 가칭 말똥해안
지나온 협곡
협곡에는 모래가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된 해안
제법 높은 해벽을 올라가고
제주도 해변 같다
조금 까다롭다
해식애
뒤돌아본 가칭 말똥해안
괴석같은 화산암
맨발체험로 해안(맨발 시 유리 조각 조심)
지나온 맨발체험로
제일수산주식회사 표지석
이곳 여미주차장에서 아홉봉으로 간다
아홉봉 가는 길에 본
여미주차장과 쥐바위(좌측)
해맑은 갓난애의 방긋 웃는 모습
지나온 말똥바위
아홉봉 정상
*바다에서 보면 마치 바위들이 아홉 봉우리처럼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
아홉봉에서 보는 말똥바위
일출전망대 조망
여기서 일출전망대로 간다
각시붓꽃
일출전망대의 명품소나무
일출전망대에서 보는 아홉봉과 말똥바위
수품항 등대
아홉봉과 말똥바위
여미주차장 가는 길에
수줍게 고개 숙인 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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