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불상이 있는 산
12암봉을 넘어가는 암릉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전설을 간직한 산
산행거리에 비해서 산행시간이 꽤 걸리는 코스
원주의 미륵산으로 간다.
.코스:동막골입구-용암리마을회관-육리봉-봉림산갈림길(534.9m)-봉림산-미륵산
미륵봉-장군봉-신선봉-치마바위-황룡사갈림길-주치교-황룡사입구 주차장
.거리:13.43km
.산행시간:5시간30분
.날씨:미세먼지 나쁨
.난이도:중
용암리마을회관 가는 길
인삼밭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카락처럼 곱슬거리는 모습이어서 붙여진 佛頭花
불두화의 꽃말은 "諸行無常"
무상이란 끊임없이 변화하고 생멸하며
시간적 지속성이 없음을 말한다
용화사 뒤에는 넘어야할 12암봉인 미륵산 암릉
우측에 육리봉과 봉림산 능선
용암리마을회관 우측으로
얹힌바위
방아재
삼각점이 있는 봉림산
산길이 까칠해진다
우측은 직암벽
기이한 바위
자치기바위
암릉
石林 사이로
조심 또 조심
남근바위
오르락내리락 등로
헬기장인 미륵산
*미륵불상 때문에 붙여진 미륵산
나무잎에 감추진 암를
모습을 드러내는 암릉
유일한 안전시설
지나온 미륵산
큰골인가?
암릉 산행의 묘미를 맛본다
미륵봉 가는 암벽
멋진 소나무가 있는 미륵봉
아름다운 추억
미륵봉에서 내려와 마애불상을 보기 위해 장군봉 가는 해산굴
해산굴 통과 후 전방 장군봉으로 간다
홍합바위
장군봉 정상을 지키는 물개바위
*마애불상은 장군봉 남쪽 암벽에 있기 때문에 다시 장군봉을 내려간다
장군봉 남쪽 암벽에 새겨진 이 불상은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 초상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며
불상의 코를 만지고 치성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높이 10m의 마애불좌상이다
얼굴은 돋을새김으로
신체는 선각으로 조각
신선봉 가는 길
누룽지바위
백상어바위
신선봉 가는 길
신선봉은 우회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치마를 입고 있는 듯 하여 치마바위
주름바위
간만에 만난 산우님들
황룡사 가는 길
마지막 암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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