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을 휘돌아가는 곳에
나란히 뻗어있는 일곱 봉이 있다.
설악의 한 구간을 떼어놓은 듯
암봉의 위용을 지닌 능선이다.
사람의 발길이 아직은 뜸하기 때문에
자연의 멋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코스:매호리마을-평장바위-송운봉-소군산-문바위봉-문바위등
칠봉교-칠봉능선(1봉~7봉)-산현교
.거리:11km
.산행시간:5시간
.날씨:맑음
.난이도:하
매호슈퍼 지나 좌측 시멘트길 따라서
전방 능선으로 가야한다
인삼밭을 지나간다
춘헌시비 우측으로
산신제단
베틀바위에서 본 전방 풍광
평장바위(굴)
굴 내부
산우애가 돈독한 두 분
선녀바위샘물
물을 받은 흔적으로 보아 혹시 석간수?
굴 내부
송운당
굴 내부의 제단 흔적으로 보아 혹시 기도처?
두번째 능선 중간에 문바위봉
구름 속의 소나무 송운봉
토종 소나무가 많은 능선
소군산
*옛날 호랑이를 잡기 위해 덫을 놓았다하여
"호덫봉"이라 하는데 소군산의 옛 이름
방향이 틀린 이정판
낙동정맥 길에 본 황장목 같은 적송
문바위가 있는 봉이라고 붙여진 문바위봉
바위봉(문바위봉)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문바위봉
문바위봉에서 이곳까지 되돌아온 후 칠봉 방향으로
하산길은 곳곳에 암릉
문바위
암릉
이어지는 암릉
문바위등을 지나 전망터인 묘지에서 본 소군산
칠봉 능선
칠봉마을 들녘과 칠봉 능선
칠봉교와 6봉-5-4-3봉(좌에서 부터)
섬강 위에 우뚝 솟은 암봉
칠봉 능선 들머리로 간다
1봉
2봉에서
뒤 능선의 문바위봉과 지나온 길(우측 묘지에서)
칠봉교
유일하게 육봉 처럼 보이는 3봉
4봉에서
4봉에서 본 칠봉의 주봉인 6봉
밧줄이 있는 5봉
5봉은 밧줄로 하강
까다로운 5봉 하강
안전을 위하여 보살피는 백양님 감사합니다
6봉 등정
6봉은 5단으로 이어지는 밧줄
생릿지로 올라온 산우님
해골바위가 있는 6봉 정상
6봉에서 본 섬강
주봉인 6봉 정상판
6봉에서 본 7봉
7봉에서 본 6봉
7봉에서
7봉의 직벽
섬강을 가로 질르는 산현교 뒤로 소군산
알탕 후 보에서 본 문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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