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산 대신
가까운 부산의 섬
영도 봉래산과 태종대로 간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곳
등산과 바다 옆 산책로의 해벽
짧지만 해벽릿지도 즐길 수 있다.
모처럼 부산의 아름다움을 느낀 하루이었다.
.코스:외나무약국(82번/85번 정류장 하차)-산정로노인쉼터-대법사-호국관음사
봉래체육공원-불로초공원-KBS송신소-봉래산(조봉)-자봉-손봉-임도갈림길-목장원 방향
목장원-절연해안산책로-중리해녀촌-아치섬(해양대학 소재) 입구-태종대등대-모자상
자갈마당-태종대 입구 버스정류장
.거리:15.91km
.산행시간:6시간36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호국관음사 가는 길에
탐스럽게 열린 가막살나무 열매
호국관음사 입구
용마루 용과 처음 본 용뿔
성곽 같은 운치가 있는 돌담 등로
늙지 않는 신비의 약초가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
데크전망대에서 본 풍경
천마산,승학산,구덕산,구봉산,엄광산(좌측부터)
공기가 상쾌한 편백나무 숲길
봉황이 날아드는 것 같은 산 봉래산(조봉)
이 산은 3대가 생존하는 산이다
할아버지산(조봉),아들산(자봉),손자산(손봉)
표지석 바로 뒤에 영도 사람이 신성시 하는 삼신할매바위가 있다
삼신할매바위
부산항대교
황련산,금련산,장산(좌측부터) 조망
남항대교
다리 끝 좌측으로 송도해수욕장 그리고 암남공원
3번째 능선이 낙동정맥이 끝나는 몰운대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가덕도
벌써 억새가 지고 있다
천마산(우측)에서 이어지는 암남공원
바다와 다리 그리고 산이 어울러진 풍광이 너무 아름답다
아들산인 자봉
암남공원 끝에 쥐섬
송도해수욕장 배경으로
아치섬(조도),오륙도,이기대 입구,해운대,장산(우측부터) 조망
당겨본 오륙도
손자산인 손봉
중리산과 태종산
감지해변산책로의 바다는 은파로 반짝인다
아치섬까지
태종산 배경으로
다시 보는 송도해수욕장
목장원
절영해안산책로 가는 길
절영해안산책로 해벽
*옛부터 말 사육장으로 유명하며
이곳에서 사육된 명마가 빨리 달러 그림자조차 볼 수 없다는 데서 절영도라 부르기도 하였다
영도는 절영도라는 옛 이름에서 절자가 빠진 줄임말로 추정됨
가야할 중리해녀촌
절영해안산책로 해벽에서
절영해안 해벽릿지
지나온 해벽릿지
가야할 해벽릿지
지나온 해벽릿지
가야할 해벽릿지
지나온 해벽릿지
가야할 해벽릿지
지나온 해벽릿지
해벽의 산국
꽃말은 "순수한 사랑"
해벽릿지는 우측 상단 아래서 끝나고
우회하여 반대 편에서 본 해벽
세월을 낚는 강태공
이어지는 감지해변산책로
산책로 옹벽
중리해녀촌 가면서 뒤돌아본 감지해변산책로
중리해녀촌
지나온 손봉과 해변산책로
*이후 지뢰제거 작업으로 해변은 통제구역
도로 따라서 태종대 입구까지 간다
백합
꽃말은 "순수한 사랑과 깨끗한 사랑"
아치섬에 위치한 해양대학 입구
태종대 표지석
*신라 태종 무열왕이 삼국을 통일하고 이곳에 와서
활을 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
*이 사진은 들어갈 때 복잡하여 나올 떄 촬영하였음
등대 가는 길
화사하게 보이는 가막살나무 열매
오늘은 운이 좋아서 처음으로 대마도(중앙)를 본다
무한의 빛 조형물
*바다를 헤치고 세계로 향하는 해양국가의 도전적인 이미지 형상화
파란색은 하늘과 바다
붉은색은 태양과 동백꽃
해변 가는 길
주전자섬
우측 위가 신선바위 가는길
건물 좌측에 신선바위 가는 길
유람선이 오가는 태종대 앞 바다
갯바위에서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바위(첫 번째 편편한 바위)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는 망부석(두 번째 편편한 바위 가운데)
망부석 우측에 우뚝 솟은 바위
신선바위 가는 길은 통제되고 있음
등대
무한한 사랑의 상징인가?
등대
자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만든 모자상
모자상 뒤에 자살바위가 있었는데 지금은 전망대로 변신
여기서도 좌측으로 대마도가 보인다
자갈마당 방향
자갈마당 가는 데크
자갈마당 좌측
자갈마당 우측
자갈마당 우측 해벽
자갈마당의 몽돌
풍경이 반감되는 인공물
아름다운 자갈마당
몽돌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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