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로 접어든 코로나
가급적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가까운 장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간다.
장산의 사면길인 둘레길로 간다.
여러개의 계곡을 횡단하는데
마이삭 태풍으로 길이 소실되어
어떤 곳은 길 찾기가 까다롭다.
어느 지점부터 전에 없든 임도길이 생겼다.
정상에서 장산의 명소를 찾아간다.
두번째만에 찾은 합장바위
두 손을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 신비롭고
또 숨은 합장바위를 찾은 산님은 과연 어느 분인가?
.코스:천혜원-주봉-반송둘레길-반송임도길-장산습지-장산억새밭
장산-합장바위-장군바위-초록공원위약수-천혜원
.거리:16.26km
.산행거리:8시간20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천혜원을 출발하여 주봉 가는 소나무길
우측의 장산 능선에 걸린 해
주봉은 암봉으로 올라가는 길 또한 암릉이다
사납게 생긴 바위틈으로 올라간다
주봉 정상의 횃불처럼 생긴 바위가 산객을 맞이한다
주봉
무지산,개좌산,아홉산 능선(중앙부터 좌측으로)
무지산 아래는 반송
우측은 달음산
각도를 달리하여
낙동정맥길의 계명봉,고당봉,백양산(우측부터)
계명봉 좌측은 장군봉
앞쪽에 윤산
주봉에서 내려오는 길
좀 까칠한 바위 사이길
무지산,개좌산,아홉산 능선(우측부터)
전망터에서
반송 가는 둘레길
주변 여건에 적응하여 살아가는 강인한 생명력
온지가 꽤 오래되어 처음 보는 신설된 임도
이어지는 임도
우측 산길로 가파르게 올라간다
뚜꺼비바위
장산습지 가는 길
철지난 억새
억새밭에서
장산습지
우측 도로 따라 올라가면 억새군락지를 만난다
억새군락지
풍광이 좋은 장산너덜에서 밥상을 차린다
달맞이언덕과 엘시드
옥녀봉과 중봉
고리원자력발전소(좌측)
마린시티(우측)
정상 가는 길의 지붕바위
지붕 밑에서
돼지바위
복어바위
장산
센텀시티와 광안대교,오륙도
멀리 태종대
여기서 장산의 숨은 명소인 합장바위로 간다
정면에서 본 합장바위
좌측에서 본 합장바위
합장바위 정상부
합장바위 좌측
정면 아래에 횃불바위
정면 아래에 횃불바위
합장바위에서
천상을 이어주는 천상교
광안대교 좌측에 오륙도,우측에 황련산
배산(중앙)과 황련산
또 다른 명소인 장군바위로 간다
내려오면서 본 장군바위
장군바위 배경으로
아래서 본 장군바위
아름답고 멋진 광안대교를 자꾸 본다
뒤에는 낙동정맥길
아래는 윤산
좌측에 옥봉산
장산 좌측능선
아래는 지나온 능선과 주봉
낙동정맥 배경으로
이 너무 세차게 불고 있습니다
우측에 회동수원지
천혜원의 감나무
멀어져가는 아름다운 가을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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