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 거제도
거제도의 최고봉인 가라산의 명소
산꾼들이 찾는 코끼리바위 이다.
가파른 오르막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까칠한 암릉이 시작되고 네 발로 기어올라야 한다.
좌측은 급경사의 암석사면이고,우측은 길이 없다.
위협을 무릅쓰고 도착하여 코끼리바위 보는 순간
환희의 기쁨이 엄습하는 희열을 맛보게 된다.
.코스:쌍근복지회관-포진지-쌍근등-왕조산-조망바위-탑포재
코끼리바위-망등-가라산-탑포재-시루봉 왕복
.거리:9.34km
.산행시간:5시간
.날씨:맑으나 미세먼지
.난이도:중
쌍근복지회관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테마공원의 물고기 조형물
*쌍근
마을 남쪽 바닷가에 있는 산이 마치 큰 칼날같이 생긴 산이
두 개 나란히 바다로 내려와 있다. 이 산을 쌍날산이라 한다고 전하며
쌍근이란 말은 쌍날산의 두 雙자와 작은 미날기미의 芹자를 따서 쌍근이라 전하고 있다
도로 좌측에 쌍근항 오토캠핑장
임도 따라
저구항 방향으로
포진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 포진지
모두 6개의 포진지가 계단 형식으로 산능선을 따라 있다
임도삼거리
좌측의 탑포재 방향으로 100m 쯤 가면
우측의 희미한 산길로 들어간다
우측 방향 사면길로
쌍근등 이정표 삼거리
왕조산 정상으로
그늘사초가 마치 초록융단이 깔린 것 같다
왕조산 정상 삼각점(415.1m)
삼거리 이정표에 왕조산 정상판
국도14호 방향으로
전망바위에서 본 가라산(우측)과 노자산(좌측)
좌측 아래는 시루봉(261.8m)
노자산의 마늘바위와 뫼바위
*노자산 유래
절경에다 불로초까지 어우러져 있어
늙지 않고 오래 사는 신선의 산이라 하여 붙여진 노자산
율포만과 댓섬
아래는 탑포마을,건너편 율포마을
노자산 배경으로
희미한 산방산(중간에서 약간 좌측으로)
희미한 계룡산(좌측으로)
율포만과 노자산
추모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18번 지방도가 가라산 중턱으로 지나간다
가라산 좌측 능선 중간에 코끼리바위
가라산과 노자산
탑포재 가는길 바위
이 지점부터 가파른 내리막길
탑포재
*탑포 유래
마을을 지나던 길손이 돌을 모아 마을을 지키는 누석단을 만든데서 붙여진 이름
코끼리바위 가면서 뒤돌아본 정자
가파른 오르막
방구가 시작되는 지점
큰 방구가 나타난다
암장과 노자산
코끼리바위 가는 암릉
암장에서
지나온 암장과 율포만
지나온 암릉(코끼리바위 서벽)
코끼리바위 서벽과 남벽 개척자는 독고(독고다이)
독고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지나온 암장과 암릉
암장 배경으로
드디어 도착한 폥권바위와 코끼리바위(아래)
지나온 암릉
코끼리바위에서
코끼리바위 우측 끝단
가리산 가는 길
지나온 코끼리바위 상단
상단에 선 산우님
지나온 코끼리바위
눈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는 힐링길 이다
갈림길 이정표
가라산 방향으로
가라산 가는 길
탑포산성
탑포산성과 가라산봉수대(우측)
노자산 능선에 뫼바위와 마늘바위
가라산(585m)
*가라산 유래
숲이 울창하고 단풍나무가 많아 사계절 변화가 뚜렷하여
비단같이 아름답다고 加羅山으로 불린다
천장산
탑포산성에서 되돌아간다
율포만
저구항
망산(중간)
잘 있거라!!!
폥권바위
골 따라서
엉덩이 바위에 붙이고
천천히 살금살금
암장
좌측에 망산
바위 우회
바위 사이 사이로
암벽 좌측으로
시루봉 들머리
탑포재에서 시루봉 왕복
저 바위가 시루봉 정상
시루봉 정상을 알리는 시그널이 바람에 휘날린다
시루봉 정상
추억도 남긴다
뒤돌아본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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