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닿지 않은
능선과 사찰을 찾아서 만덕옛길에서
금강대가 있는 옥불사로 간다.
고찰은 아니지만 옥불과
금강대의 십일면 관세음보살 마애불이
초행자의 눈길을 끈다.
금강대능선은 온갖 기이한 바위군이 나타나고
작명하기 바쁘다.
지나가기만 한 휴정암은
삐쭉삐쭉한 암릉 밑의 법당이
한편으로 위험하고 또 한편으로 멋있게 보인다.
하산길에 본 미륵암의
자연암벽에 새겨진 마애불이
대단하게 보인다.
발길이 닿지 않은 금정산은 어디인가?
.코스:금정산약수터-만덕옛길-옥불사-금강대능선
휴정암-전망대-미륵암-수산대약수터-효자암
.거리:6.09km
. 산행시간:4시간42분
.날씨:맑고 미세먼지
.난이도:하
동래역 4번출구 맞은편에서
마을버스 동래3번 승차하여
종점인 금정산약수터에서 하차
오복누리굴다리 통과하여
만덕옛길
피톤치드 뿜어내는
편백숲
금강대 옥불사 입구
처음 이름은 금강대였는데
옥불을 모시면서면
금강대 옥불사로 변경
길 따라
동양최대 옥불
금강대 가는 길의 층층바위
금강대 바위에 양각된
십일면 관세음보살 마애불
*1980년에 승려 법혜가 주도하여
이관용과 김선기가 조각함
*높이 6m로 왼손에는 정병을
오른손에는 영락을 쥐고 있음
금강대능선(일명 옥불사능선) 초입
기묘한 바위군
지나온 길
참선바위
위에서 본 참선바위
스님의 참선 모습과
똑 같다
엉덩이바위
묘하게 생긴 바위(아래서)
위에서 보니 남근바위
아기곰바위
추억도
살며시 감싼 형상을 한 바위
이곳에서 휴정암으로 간다
아슬아슬하게 달라붙은 바위
휴정암 일주문인가?
법당 옆 자연암릉
자연암벽 마애불
자연암릉
휴정암 법당
자연암릉
전망대 가는 길
자연 암문 통과
자연 암릉
전망대의 바위군
고당봉과 원효봉
좌측 달음산과 우측 개좌산.무지산
바로 앞은 윤산
황금소나무
기념
상계봉
장산과 센텀시티
좌측 개좌산,무지산,일광산
좌측 천성산 ,우측 철마산
철마산에서 달음산까지
전망대에서 미륵암으로
돼지머리바위
미륵암
자연암벽에 양각된 사천왕 마애불
관세음보살 마애불
와불 좌측 스님들
와불
와불 우측 스님들
포대화상
지장보살
하산길에도 바위군이 이어진다
꽈배기처럼 꼬인 소나무
꽈배기소나무
이어지는 바위군
일자바위
수산대1 약수터에는 기도처가 있다
기도처1
자연동굴 안에 켜진 촛불
기도처2
기도처3
기도처3에 향보관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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