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용인등봉(1120m)문지골-덕풍계곡:13.08.18

산송 2013. 8. 19. 16:53

낙동정맥이 지나는 석개재에서 용인등봉을 거쳐 문지골 계곡산행으로 여섯개의 폭포와 많은 무명폭포를 품고 있는데 심한 가뭄으로 폭포의 장엄하고 웅장한 위용을 찾을 수 없었다.덕풍산장에서 주차장까지 5km 덕풍계곡옆 시멘트포장 길은 찜통더위에 이글이글 끓은 열기로 마지막 남겨둔 땀을 흘렸다.

 .코스:석개재-북도봉(1120m)-묘봉(1167.6m)-용인등봉-문지골-덕풍계곡-주차장

 .거리:15km                         .산행시간:6시간30분                         .날씨:맑음                        .난이도:중

석개재

 

들머리(임도 좌측)

전망 없는 육봉

삼각점이 지키고 있는 육봉

풀속의 삼각점

책바위

문지골과 괭이골 사이에 솟아 오른 최고봉으로 착한(어진)용이란 뜻을 담고 있다

곧게 자란 소나무 행렬

이상한 모양의 소나무가지

이어지는 산죽길

무명봉

무명봉 삼각점

문지골 가는 삼거리(낙동정맥과 아듀)

벼락맞은 나무

가지의 자태

하늘로 향한 뿌리

벼락맞은 나무

나무가지 사이로 맑은 하늘이 보이고

연리지

6폭 가는 가파른 내리막길

나무 잡고 조심조심

유달리 많이 보이는 벼락맞은 나무

6폭포

폭포 하단부

5폭포

심한 가뭄으로

암반골 사이로 흘려가는 물

맑은 물

무명폭포

 

 

5m폭포

3단폭포

4폭포

3폭포

폭포밑의 소

무명폭포

새끼줄처럼 꼬인 으름나무

 

와폭

수차의 힘으로 파 암반 홈

암반 웅덩이

3폭포

사라진 폭포

 

2폭포

 

 

 

1폭포

진퇴양난의 밧줄(반듯이 밧줄 잡고 올라가는 암벽)

멋진 폭포

 

 

 

여기서 주차장까지 5km 덕풍계곡

덕풍계곡의 파란물

너와집

누에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