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봉이 품고 있는 국내최대의 너덜지대는 엄청난 큰 바위덩어리들이 무질서하게 널려 있고 곳곳에 바위웅덩이와 암벽 그리고 절벽같은 위험한 곳을 피하여
네 발로 기어 가야하는 무시무시한 너덜지대다.산행중에 보는 국내최대의 울산바위와 누애가 누워있는 형상인 달마봉은 신기하였다.특히 마등봉에서
비선대가는 길목에서 본 공룡능선과 화채능선은 절경 이었다.설악의 풍광에 취한 하루었다.
.코스:소공원-계조암-1066봉-황철북봉(1318.9m)-황철봉-황철남봉(1368m)-저항령(1106m)-삼각점봉(1294.5m)-걸레봉-마등봉(1326.7m)
마등령정상(1320m)-금강문-비선대-소공원-씨원주차장
.거리:23km .산행시간:9시간20분 .날씨:맑음 .난이도:중
울산바위 가는 길목
울산바위
설악의 정기를 품고 동해에서 솟아오른 해
가야할 능선과 황철봉 조망
울산바위와 달마봉
울산바위 갈림길(1066봉)
황철북봉의 너덜
끝없이 이어지는 너덜
지나온 능선에 울산바위와 달마봉
지나온 너덜
너덜에 있는 바위
지나온 너덜
황철북봉의 삼각점(설악 22)
황철봉 조망
너덜의 바위들
황철봉 정상
*너덜 암릉에는 황과 철분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붙인 이름으로 추정
천연보호구역 돌기둥이 정상석을 대신함
또 다른 암릉
가야할 능선
황철남봉(바위 덩어리가 모여 있음)
저항령 가는 너덜
가야할 능선
저항령 조망
지나온 황철남봉
가야할 능선
저항령
*다른 이름으로 늘목령이라 하는데 길게 늘어진 고개란 뜻
걸레봉 가는 너덜
걸레봉
삼각점봉 가는 길에
가야할 능선
삼각점봉(설악414)
저항령 계곡위에 울산바위와 달마봉 그리고 동해바다
기묘한 바위
저항령계곡과 쌍천
마등봉 가는 너덜
너덜위에 울산바위
흰구름이 둥실 뜨있는 지나온 능선
마등봉 정상
마등봉에서 본 범봉과 1275봉(뾰족봉)
만경대뒤로 화채능선 그리고 삼각형의 화채봉
세존봉
마등령정상
*산세가 가파라서 고개를 넘을때 능선을 어루만지며 넘는다고 붙인 이름 또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마등령
비선대 가는 계단
칠성봉과 화채봉
1275봉
절경
뾰족한 봉들의 향연
설악의 풍광에 감탄이~~~
조각품같은 암봉
칼날같은 암봉들
금강문
보는 위치에 따라 달리 보이는 풍광들
가끔 곱게 물든 단풍도 보이고
만가지 형상을 한 만물상처럼
화채능선의 자태
선바위
칠성봉
삐죽삐죽한 암봉들
감탄사가!!!
햇빛에 눈이 부시는 암봉
유선대
거대한 조각품같다
웅장한 능선들
협곡앞에 우뚝선 암봉
비선대
*기암절벽 사이에 한 장의 넓은 바위가 못을 이루고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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