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야생화
겨울에는 눈산행으로
유명한 소백산으로 간다.
상월봉에 올라서면
사방에 펼쳐지는 황홀한 풍광이
탄성과 함께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상월봉에서 연화봉까지 소백산만이 가진
독특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아고산지대의 특징인 세찬 바람 덕분으로
한여름처럼 무더운 날씨를 이겨낼 수 있었다.
.코스:고치령-마당치-늦은맥이-상월봉-국망봉-비로봉-제1연화봉
연화봉-제2연화봉-죽령
.거리:25.8km
.산행시간:9시간
.날씨:맑음(세찬 바람)
.날씨:맑음
.난이도:하
곳곳에 산발적으로 핀 철쭉
바로 위 사진은 신선봉 방향
신선봉 우측 방향
별바위골과 여의곡 방향
가야할 국망봉
조망 좋은 상월봉을 떠난다
아래 사진은 실수로 이어져 편집을 생략한다
묘하게 생긴 바위(가칭 발가락바위)
너무 좋다
이 풍광
울퉁불퉁한 근육질
한 폭의 산수화 같다
띄엄띄엄 솟아있는 바위들
황홀한 풍광
신선봉과 민봉을 거쳐 구인사로 가는 능선
지나온 능선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연화3봉)
구인사 방향의 풍광이 너무 좋다
약간의 미세먼지가 낀 먼 풍경
이국적인 목장의 풍경을 자아내는 지나온 국망봉
지나온 능선(우측)과 신선봉(좌측)
주목감시초소(우측)와 연화3봉이 지척이다
구인사 방향
소백산의 멋진 풍광
비로봉 가는 길
기후 탓인가?
가끔 보이는 철쭉
비로봉
*"비로자나"의 준말이며
몸의 빛,지혜의 빛이 법계에 두루 비치어 가득하다는 뜻으로
"부처의 전신을 일컫는 말"이다
가야할 능선에 주목감시초소(우측)
좌측으로 뻗어가는 능선
주목 군락지
주목 군락지
지나온 국망봉과 비로봉
가야할 연화3봉 능선
구인사 방향
가야할 제1연화봉,연화봉,제2현화봉
연화봉 좌측으로 도솔봉
골이 깊은 금계천
금계천이 만든 금계호
구인사 방향
지나온 제1연화봉과 비로봉
중간에 국망봉
가야할 연화봉과 제2연화봉 능선
샘밭골과 금계호
연화봉
못 위에 솟아 있는 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의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불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
소백산천문대와 제2연화봉(중계송신탑)
죽령으로 오는 36번 국도와 뒤에는 도솔봉
원적봉 방향
지나온 연화봉,제1연화봉,비로봉(좌측부터) 능선
소백산천문대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인 제2연화봉
시멘트 포장길로 힘들고 피곤하다
경주 첨성대를 닳았다
오늘 산행의 날머리 죽령
경북 영주시 풍기읍과 충북 단양군 대강면을 잇는 36번 국도가 지나는 696m 고갯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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