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겨진 지리산 골짜기
산꾼의 발길이 뜸한 자연 골짜기로 간다.
힘이 드는 계곡치기를 포기하고 능선으로 간다.
거암을 피해 가는 능선길도 만만찮다.
두류능선을 따라서 지리산 3봉으로 간다.
.코스:어름골-허공다리골-두류봉-하봉-중봉-천왕봉-순두류
.거리:15km
.산행시간:11시간
.날씨:흐림(전망 나쁨)
.난이도:중
광정동 가는 길에 본 창암산
가뭄의 여파로 계곡이 죽어간다
어름골 입구
절을 짓기 전에 종부터
주변에 붉은색의 "지초"가 많아서 지산대
지나온 지산대
어름골
독가촌
독가촌 앞 계곡을 건너 좌측이 허공다리골 들머리
계곡을 벗어나 능선으로
가야할 능선
두류봉,하봉,중봉,천왕봉,제석봉
하봉에서 뻗어내린 초암능선 촛대봉
지나온 두류능선 뒤에는 창암산과 좌측의 창암능선
창암산 우측의 백운산
우측이 국골
계곡과 능선의 도열
국골,초암능선,칠선계곡,창암능선,오공능선,삼정능선
흔적을 남긴 두류능선
두류능선 뒤에는 금대산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에 만복대와 바리봉
멀리서 본 진주독바위
맨뒤 능선의 반야봉과 만복대(우측)
두류능선 좌측에 창암산
가야할 두류봉과 하봉
풍광 좋은 전망바위
로프 구간
누군가에 의해 끊어진 로프
발 디딜 위치가 애매하다
조심조심 내려온다
두류능선의 구상나무
다시 보는 지리산 능선
초암능선,창암능선,오공능선,삼정능선(앞에서부터)
풍광 좋은 전망바위
두류봉 정상
두류봉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초암능선의 촛대봉
깊고 깊은 국골
하봉에 도착하니 어둠이 찾아온다
하봉에서
중봉과 천왕봉
천왕봉에서 법계사로 간다
중봉에서
천왕봉에서
순두류 버스정류장 가는 길에
물이 말버린 계곡
출령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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