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보면
바람에 날리는 비단 같아 붙여진 나로도
배로 갈 수 있는 곳을
지금은 다리 건설로 육로로 갈 수 있다.
2번의 실패 후 삼세번 만에 발사 성공한 나로호
세계 13번째 우주센터 보유국이 된 산실이 이곳에 있다.
봉래산과 장포산으로 간다.
.코스:통신중계소 주차장-체육공원-산불감시초소-1봉-2봉-봉래산(봉화대)
장포산-시름재-우주전시관
.산행시간:3시간50분
.날씨:맑고 미세먼지
.난이도(독도 주의)
주차장 출발 후 잠시 갈림길
이곳에서 우측으로
예내저수지와 마치산 조망
좌측의 마치산 능선과 우측의 장포산 능선이 만나는 지점이 시름재
시름재애서 아래로 난 임도길
이어지는 산길
산불감시초소
등로 좌우에 소사나무
미세먼지로 선명치 못함
바다 건너 우측에 금오도
1봉 가는 암릉
바로 아래는 소사나무
봉래산의 소사나무는 규모와 크기에서 으뜸
마치산(좌측)과 봉래산(우측)
아래는 1920년대 조성된 수령 90년에 육박하는
편백나무 7천 그루와 삼나무 2천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우측 아래에 들머리인 통신중계탑이 보인다
1봉 이정표
좌측은 전망바위
봉래산1봉과 봉래산
사이에 장포산
봉래산(우측)과 마치산(좌측) 조망
지나온 1봉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머리인 통신중계소탑과 1봉
가야할 능선에 봉래산2봉과 봉래산
사이에 장포산
맨 아래에 날머리인 우주전식관
바로 위에 예내저수지
좌측으로 마치산 능선
2봉 가는 길에 만난 암봉
코끼리처럼 보인다
족두리풀
잎 아래에 피는 꽃
*꽃의 유래
조선시대 혼례를 치르는 평민 여자의 검소한 족두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
*꽃의 설화
아리따운 용모 때문에 꽃님이는 궁궐에 뽑혀갔다가 다시 중국으로 끌려간 후
딸은 어머니를 그리다 죽고, 어머니는 딸을 기다리다 죽어 함께 고향땅 뒷산에 묻힌다
이듬해 이곳에서 묘한 꽃이 피어나는데 바로 꽃님이가 떠날 때 쓰고 간 족두리와 똑 깥았단다
꽃님이의 한이 서린 꽃이라 하여 그때부터 족두리풀이라 하였다
지나온 1봉(좌측)
출입금지된 마치산
2봉 이정표
2봉에서 본 봉래산과 마치산
삼나무와 편백나무 숲
정상 가는 길
봉화대의 흔적
봉래산
*금강산의 일부를 닮았고 불사약이 있다 하여 지어진 이름
염포해수욕장과 좌측 곡두여
*옛날 곡식을 갈던 멧돌 손잡이 꼭두처럼 생겼가고 붙여진 이름
장포산과 곡두여
좌측이 마치산 능선
중간이 봉래산 능선
우측이 장포산 능선
장포산 가는 갈림길
장포산 가기 전의 고래등바위
두루님들
염포마을
장포산 가는 길
날카롭게 생긴 바위들
곡두여
지도상의 장포산 정상
이정표 따라 더 진행
저 암봉까지 간다
좌측은 마치산
암봉 우측 사면
마치산 조망
암봉 정상
손으로 쓴 정상명
이곳에서 되돌아간다
이곳에서 본 마치산
되돌아본 암봉 사면
전망바위에서 본 곡두여
되돌아가면서 다시 봉 암봉
다시 보는 곡두여
장포산과 마치산 사이 아래가 청석금
다시 고래등바위로 되돌아왔다
봉래산 배경으로
고래등바위 끝단
지나온 장포산과 고래등바위
망가진 옛날 이정표
파릇파릇하고 부드러운 사초
시름재
철조망 따라서
들머리의 통신중계탑
나로-3호 모형
돔 상영관
팔영대교
*고흥군 영남면과 적금도를 잇는 다리
멋진 풍광
적금교
영남용바위(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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