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보다 쉬운줄 알았는데
방축도도 만만찮습니다.
간조 때는 갯바위를 타고 노적봉과 독립문바위까지
갈 수 있지만 만조 때라 노적봉까지 갑니다.
이 구간도 꽤 난이도가 있고 그곳에서 산으로 가는
가파른 오르막길도 힘든 구간 입니다.
나머지 구간은 육산으로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관리도에서 힘을 너무 많이 소진한 관계로
이곳에서 아주 힘들게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코스:방축도선착장-노적봉-독립문바위-광대도교-뒷장불전망대
방축큰산-인어상-방축도선착장
.거리:9.65km
.산행시간:3시간54분
.날씨:흐림(해무 낌)
.난이도:중
방축도선착장 들어가면서 본 인어상
방축도 해벽
방축도 입도
*방축도
고군산군도의 서북단에 있어서 방파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하여 방축도라 부름
담벼락의 영산홍이 반기는 듯
저 앞에 노적봉이 있다
*노적봉
수많은 풍상을 겪으며 자란 소나무와 함께
노적같은 모습을 하고있다 하여 동네사람들은 이 바위를 노적봉이라 부름
*만조인데도 갯바위를 타고간다
맞은편 해벽
까다로운 갯바위
노적봉
독립문바위 가는 방향인데 만조로 포기하고
가파른 산으로 올라간다
가파른 오르막 산길
보기보다 까다로운 곳이다
로프설치 동안 노적봉 감상한다
노적봉
전망데크에서 본
방축도 해벽,광대도교,광대도
*간조시는 광대도교 아래서 객바위 타고 독립문바위로 갈 수 있다
독립문바위
기 설치된 밧줄로 독립문바위 앞
안전지대로 내려간다
자연동굴인데 사람이 기거한 흔적
안전지대로 내려간다
안전지대에서 본 독립문바위
안전지대에서 본 방축도해벽과 광대도교
사람이 기거한 흔적이 있다
독립문 배경으로
이 신기한 바위를 다시 보고 떠난다
독립문바위 앞 해벽
광대도교와 광대도
광대도교에서 본 독립문바위
뒤에는 망주봉
해무로~~~
방축도 해벽
시루떡바위
시루떡바위와 독립문
광대도 해벽
다시 본 시루떡바위와 독립문바위
광대도 해벽
방축도 해벽
교육회관에서 이동통신중계탑이 보이는
방축큰산으로 갈 것이다
뒷장불전망대
*뒷장불
"뒤쪽의 자갈이 있는 바닷가"라는 뜻
전망대에서 본 광대도교
오래간만에 방축큰산에서 인증샷
달림정 쉼터
방축도선착장
대장도,선유도,대봉,남악산(우측부터) 조망
인어상
들머리이고 날머리인 데크 앞에서
멋진 벽화
선착장에서 본 인어상
해벽
거북바위
테트라포트의 무질서
원점회귀
장자도
힘차게 달려가는 배
포말과 장자도
선유도와 장자도를 잇는 장자대교
장자도
장자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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