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지난 1년을 뒤돌아보니
먼산 대신 부산권의 산들을
한 번 돌아본 것이 보람된 산행으로 기억된다.
보고 싶은 산우님들을 만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건강하게 자기관리를 잘 하신다면
또 명산에서 만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반 여건 상 눈산행을 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코스:경성대 정문-경성대 야구장-갈미봉-사자봉-황령산봉수대
황령산-금련산-배산역-배산-연산동고분군--연동시장
.거리:11.79km
.산행시간:5시간30분
.날씨:구름 많고 강한 바람
.난이도:하
인문대학 가는 길
야구장 좌측으로
무명봉 가는 길
무명봉
또 다른 무명봉 가는 길
체육시설이 있는 정자
갈미봉(263.5m)
가야할 능선
사자봉,황령산봉수대,황령산(좌측부터)
사납게 생긴 바위
뒷에서 본 모습
신선대,태종대,영도,안남공원(좌측부터)
사자봉 가는 길이 이름 값을 하는 것 같다
아래 갈미봉
우측에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타 빌딩
뒷에는 천마산,구덕산,엄광산(좌측부터)
전망데크
이기대,신선대,태종대,영도(좌측부터)
지나온 능선
바로 아래 갈미봉
사자봉 가는 길이 거칠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사자봉 가는 칼날능선과 황령산
칼날능선 입구
사자봉
지나온 능선과 갈미봉
금색의 스노우캐슬과 광안대교
금련산과 뒷에 장산과 해운대
황령산과 금련산
봉수대 가는 길의 석축
황령산봉수대
황령산스토리타워
*256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가 가능하며
계절별.시간대별 다양하고 화려한 이미지로 연출되는
야간경관조명탑
봉수대
봉수대
백양산,쇠미산,금정산 상계봉,망미봉(좌측부터)
구덕산,엄광산(중앙)
바로 아래 행경산
광안대교
금련산과 해운대
황령산 가는 길
황령산
*거칠산국에서 따온 이름으로
"거츨뫼"라 했던 것이 한자화 하는 과정에서
거칠 "荒",고개 "嶺"의 황령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뒤돌아본 황령산
지나온 능선
광안대교와 장자산
멀리 보이는 금련산으로
황령산 얼굴바위
얼굴바위에서
지나온 황령산
전방의 금련산으로
벚꽃나무 도로 따라서
금련산 정상은 철조망으로 막고 있음
*산의 모양이 연꽃을 닮아 붙여진 이름
또는 부처님께 금련화를 봉양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출입금지된 사유가 적힌 경고문
배산 가기위해 하산 도중
마른 계곡에 물줄기와 이끼
물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한다
전방에 배산이 보인다
장산도 보인다
큰 도로의 배산역에서
지하도 건너 4번출구로 나왔다
4번출구에서 직진하여
우측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간다
배산 가는 길이 없어
중간지점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다시 우측으로 올라간다
정상 가는 길에 만난 생강꽃 몽우리
바람에 겨우 촬영하여 구도가~~~
체육시설 지나고
255계단
마지막에 숨이 찬다
금련산,황령산,행경산(좌측부터)
광안대교
지나온 금련산
배산2봉(248m)
배산
*술잔을 엎은 놓은 모양을 닮아다고 붙여진 이름
저 아래 연산동고분군으로 간다
금정산 상계봉,망미봉,고당봉,계명봉(좌측부터) 조망
상당히 가파른 내리막길
어느 산님은 내려가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 묘지군도 연산동고분군과 관계가 있는가?
묘지군을 지나간다
무명봉 지나고
기이하게 생긴 바위
석문
지나온 석문
연산동고분군
*5세기 후반에서 6세기 전반에 조성된
삼국시대 고분군으로 부산 지역 유일한 고분군
18기의 봉분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추억도 남기고
고분 따라 내려간다
뒤돌아본 고분
내려가면서
지나온 고분
다시 내려가면서
지나온 고분
무엇을 살피고 있나?
다시 뒤돌아본 고분
고분 따라 하산
깔끔한 연동시장에서 허기를 해소하고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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