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8코스
볼거리가 많아서 일반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개통된 대왕암출렁다리로 전국 명소가 되었다.
해안산책로 따라 이어지는 붉은 기암들
문무대왕의 왕비(자의왕후)가 돌아가신 후
호국룡으로 승천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대왕암
거문고 소리가 들리는 슬도 등
곳곳에 산재한 볼거리를 본다고 바삐 움직이는 눈
더위를 식히는 촉매제가 되었다.
.코스:일산해수욕장-대왕암출렁다리-용굴-할매바위-울기등대
대왕암-해안산책로-슬도-방어진항-방어진시외버스터미널
.거리:7.5km
.산행시간:4시간40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일산해수욕장 입구
*노포동에서 울산 2100번 시외버스 탑승
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롯데백화점 앞에서 133번 시내버스 탑승
일산해수욕장 입구에서 하차
일산해수욕장과 우측에 희미하게 보이는 출렁다리
*해수욕장 출입 시 열체크와 연락처 기재
솔밭 보랏빛 맥문동
*맥문동 유래
잎이 겨울에 시들지 않으므로 冬(동)
수염뿌리에 보리알 같은 것이 달려 麥門(맥문)이라 했다고 한다
*솔밭에는 15000여 그루 해송이 자라고 있다
꽃말은 "기쁨의 연속","인내"
맥문동은 무리를 지어 있을 때가 더 아름답다
여름에 행복을 주는 보랏빛 향연
민섬과 현대중공업
국내 최장거리 무주탑 현수교로
북측해안 산책로의 돌출된 햇개비와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는 길이 303m,폭 1.5m,높이 42~27m 규모의 출렁다리로
좌.우 흔들림이 30cm이다
대왕암출렁다리는 2021년7월15일 개통
8월 말까지 무료이고
9월부터는 2000원/인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출렁다리는 일반통행 입니다
출렁다리에서 본 현대중공업
수루방 도착 전 추억도
출렁다리는 일반통행으로 햇개비에서 출발해야 한다
수루방
*망루를 설치해 숭어잡이를 할 때 망을 보던 자리
수루방에서
수루방 아래 바위군
용굴로 들어가는 수로
이곳의 바위는 유독 붉은 색을 띤다
*암석 속 철분이 산화하여 붉은 색을 띠는 것으로 추정
할매바위 또는 남근암
지나온 용굴 수로 입구
할매바위에서
가야할 방향
반대편에서 본 할매바위 아래 바위
가야할 방향에 좌측에 탕건암
우측 높은 곳이 고이
해안 암벽
탕건암
동반자
기암 해안
억겁의 세월을 지내온 주름
해안쪽에서 보니 남근암 같다
지나온 기암 해안
해국
그냥 갈 수 없다
넙디기
*해안 바위 중 가장 넓은 곳
멋진 전망대에서
해안산책로 따라서
붉은 해벽과 해송이 너무 아름답다
전망대에서
가야할 방향
볼록하고 오목한 것이 음양의 조화인가?
암석해안(해식애)
지나온 전망대
해식애
울기등대
*울기등대는 1906년 인천 팔마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등대
*울기는 울산의 끝
울기등대에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주인공 노인과 함께
근래에 건설된 등대
다시 해안으로 내려간다
해안 암벽
다양한 모양의 기암 바위들
뒤돌아본 넙디기
탕건암
가야할 방향의 해안 암벽
전망 해골바위에서
지나온 넙디기
주름살과 형상도 다양하다
해안산책로에서 본 암벽
지나온 고이
바다를 향해 뻗은 암벽
사근방
사근방은 5개의 크고 작은 섬들을 말하고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 하여 사금바위
추억을 담는다
고래 조형물에서
대왕암 조망
천혜의 풍광인데
파라솔이 천혜의 풍광을 헤치고 있다
그래도 여기저기 앵글에 담는다
뒤돌아본다
명당 자리를 차지한 파라솔
참으로 멋진 바위인데~~~
대왕암 가기 전 암봉
50m 대왕교 건너서 대왕암 정상으로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대왕 왕비(자의왕후)가 돌아가신 후
호국룡이 되어 묻힌 곳으로 추정함
*경주 감포에 있는 대왕암은 문무대왕이 승하 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묻힌 수중릉으로 추정함
금강산과 흡사하여 소금강이라 한다고 합니다
대왕교 아래는 용추수로다
크고 작은 침봉이 금강산 일만이천봉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지나온 등로
기이한 침봉들
지나온 등로
대왕교 지난다
삼각봉처럼 생겼다
침봉 뒤로 울기등대
아름답다
침봉이 있는 바위섬
대왕암 정상 가는 길
푸른 바다와 붉은 바위가 환상적이다
수로 좌우 기암들
대왕암 정상
침봉의 향연
용꼬리 같다
묘한 바위다
다른 방향에서 본 용꼬리
환상적이다
해안 암릉과 현대중공업
대왕암 정상에서
몽돌해변 방향
내려가면서
수로
주먹바위 같다
해안산책로 따라서
명경지수 같이 물이 맑다
전망데크
몽돌해변 입구 명품 소나무
지나온 대왕암과 부부송
몽돌해변
고동섬(우측)?
지나온 대왕암과 고동섬
우측에 슬도 등대가 보인다
상여바위
슬도 입구
슬도
슬도 가는 길
슬도 등대
슬도
슬도 입구 해안
슬도 등대에서
슬도에서
슬도 좌측 해안
독특한 슬도의 바위들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구멍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슬도라 한다
슬도의 독특한 해안 암반에서
방어진항
*방어가 많이 잡힌다고 붙여진 이름
오늘 산행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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