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바위마을이 유래된 매바위
매바위 좌측에 위치한 매바위폭포로 간다.
이 폭포는 많은 비가 온 후 볼 수 있다.
이곳은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된 곳이다.
안전시설 등 인공시설이 전혀 없고 이정표도 없다.
멀리 보이는 매바위가 유일한 이정표다.
너덜겅과 계곡을 건너 힘들게 폭포 하단에 도착하니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 부는다.
원래 계획은 폭포에서 매바위 하단부 횡단하여
필봉삼거리에서 감밭산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는데~~~
안전을 위하여 폭포에서 하산한다.
하산길은 등산길과 다른 새로운 코스로 하산한다.
오늘 등산의 두 번째 큰 수확이다.
.거리:6.42km
.산행시간:4시간20분
.날씨:흐리고 소나기
.난이도:중(독도주의)
구포역에서 무궁화열차 7시56분 탑승
30분 후 도착한 밀양역
*동래한전에서 307번 시내버스 환승하여 구포역 하차
아리랑버스를 타기 위하여 허브모텔 가면서 뒤돌아본 밀양역
*허브모텔 앞에 아리랑버스 정류장
*허브모텔 앞에서 표충사 매표소 입구까지 하루 3번(09:30,14:00,16:30)
표충사 매표소 입구에서 허브모텔 앞까지 하루 3번(11:40,15:30,17:30)
기사님에게 부탁하여 식당촌무료주차장 가기 전 일반버스정류소에서 하차(40분 소요)
*하차 지점에서 본 매바위(좌측)과 필봉(우측)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후3시부터 오후6시 사이에 소나기
용바위교 건너 식당촌무료주차장으로 간다
*금강동천과 옥류동천의 계곡물이 시전천으로 합류한다
식당촌무료주차장 우측으로 가면 만나는 서왕교
서왕교 입구의 "매바위마을" 방향으로 올라간다
매바위 주위에 구름이 심상치 않다
맑은 시전천이 흐르고 있다
계속 도로 따라 올라간다
이름도 고운 "풀향기"에서 좌측으로
"그림같은 집" 방향으로 올라간다
*매가 앉아있는 모습 같다
매바위 좌측에 매바위폭포가 있다
"그림같은 집" 우측으로 가다가 바로 우측으로(시그널)
담벼락에 자란 천년초
오늘 보는 유일한 이정표에서 필봉 방향으로
돌담의 필봉 방향으로
친절한 안내에 감사합니다
시그널이 걸린 골목길
구름인지 안개인지 시야가 흐리다
*우측이 매바위
좌측이 매바위폭포
뒤돌아본 매바위마을
매바위폭포 들머리
좌측으로 철조망을 넘어야 한다
우측은 필봉 가는 길
*철조망 안은 밤나무 단지로 사유지로 생각됨
초입은 등로가 뚜렷하지만 들어갈 수록 등로가 희미하다
왕골의 무명폭포에 도착한다
왕골 대신 매바위계곡으로 부르고 싶다
폭포 조금 지나 우측으로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니 니타난 너덜겅
좌측 숲길로 들어간다
숲속에 숨은 너덜겅이 대단하다
이 지점에서 좌측 아래 계곡으로 간다
뒤돌아본 향로산과 형제봉은 흰구름으로
좌측 아래로 내려가는 중
건계곡을 건너면 뚜렷한 등로가 나타난다
폭포물이 내려간다
계곡치기로 올라간다
매바위폭포 하단부가 지척이다
드디어 도착한 매바위폭포 하단
매바위폭포 2단부
폭포 하단부와 소
폭포 2단부
폭포 1단부가 보인다
폭포 2단부
매바위폭포 1단부와 2단부
*매바위폭포는 2단으로 된 폭포로 높이 70m정도 추정
*평상시는 암벽이 비가 많이 온 후 폭포로 변한다
폭포 우측 암벽
폭포 좌측 암벽
*소나기 지나간 후 안전을 위하여 여기서 하산한다
추억도 남긴다
하산 중 만난 너덜겅은 건너가기가 쉽다
등로가 보인다
다시 매바위 들머리로 되돌아왔다
표충사 매표소 화단에 핀 상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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