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경영하는 국마장이 영도에 위치하여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 천리마와 같은 명마가 많았다.천리마가 달리면 말의 그림자조차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는 의미의 절영에서 절자를 뺀 영과 섬도를 합해서 영도로 불리게 된것으로 추정됨.할매바위의 전설이 깃든 봉래산과 아름다운 갈맷길로 연결된
태종대로 간다.
.코스:백련사-영선사-모천약수터-체육시설-봉래산-자봉(387m)-손봉(361m)-한마음선원-75광장-85광장-자갈마당-태종대
.거리:12km .산행시간:5시간10분 .날씨:맑음 .난이도:하
백련사에서 본 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
너덜길 된비알
정상석과 할매바위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란 의미며 예로부터 신선이 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어머니품과 같은 형상이다.
건설중인 북항대교,부산항부두,감만부두,황련산,장산
저 멀리 오륙도
*썰물때 5개 밀물때 6개로 보인다는 섬
*육지에서부터 파도를 방패처럼 막아주는 방패섬,소나무가 있는 솔섬,갈매기를 잡아먹기 의해서 독수리가 있는 수리섬,송곳같이 뾰족해서 송곳섬
큰굴이 있어 굴섬,등대가 있는 등대섬.
*이중 방패섬과 솔섬은 아래부분이 1m가량 붙어 있어 썰물때는 1개섬이 되고 밀물때는 2개섬으로 보임.
지나온 봉래산
아들봉우리
지나온 봉들
동삼동 혁신도시와 해양대학교 그리고 접시모양의 해양박물관
손자봉우리
가야할 태종산
송도해변
분재같은 암송
바위위 돌탑
하산길
빈 공간이 많은 혁신도시
한마음선원의 대웅보전
화려한 단청
전각들
정교하게 조각된 문살
75광장에서 본 송도해수욕장과 천마산
감지해안
85광장에서 본 해변기암
바람과 파도가 만든 해변조각품
중리해변
잘 단장된 갈맷길
지나온 갈맷길
지나온 손봉
에멜라드같은 바다물
남항대교
오륙도
유람선
자갈마당
태종대 산복도로
영도등대
해기사명예의 전당에 있는 해마
영도등대
*우리나라 10번째로 1906년12월에 완공된 등대로 2004년8월에 새롭게 단장하였음
무한의 빛
*여류작가 이원경씨가 디자인한 영도등대 100주년 상징조형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직경 약8m짜리 파란색(하늘과 바다)과 붉은색(태양과 동백꽃)의 거대한 원2개를 겹치게 하고 가운데
뾰족한 경사봉(등대의 빛)을 배치한 모습
*전체적으로 바다를 헤치고 세계로 향하는 해양국가의 도전적인 이미지 형상화
신선대
*신선이 놀았다는 신선바위
바다헌장의 조각품
신선대 모습
우뚝선 무한의 빛
망부석
*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한 바위
*망부석 바로 뒤에 우뚝솟은 태운암
공룡발자국
거대한 신선바위
다시 보는 망부석
신선대밑
여러가지 색을 띤 바위
모자상
*자살바위 자리에 전망대를 만들고 바로 앞에 모자상이 있음
바다에 떠 있는 많은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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