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랫사량도 대곡산(303m)-칠현산(349m)-용두봉(225m):13.03.27

산송 2013. 3. 28. 14:31

윗사량도(상도)와 아랫사량도(하도)로 이루어진 사량도는 섬산행으로 널리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하도는 상도보다는 이름이 덜 알려져 있지만 칠봉을

타는 짜릿한 맛과 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는 나를 취하게 만든다.선착장에서 본 mbc촬영팀(사람과 산)을 칠봉능선에서 다시 만났다.

돌아오는 선상에서 떨어지는 해를 보면서~~~

 .코스:통포-외망봉(266m)-대곡산-칠현산-망봉(349m)-마당바위-용두봉-읍포

 .거리:9km                         .산행시간:3시간                          .날씨:맑음                               .난이도:중

우리를 싣고 갈 배가 가오치 선착장으로 들어오고

mbc의 사람과 산 산행팀들(대장신영철)

수확한 굴을 싣고 포구로 가는 어선

상도의 고동산과 지리망산,옥녀봉 조망(우측부터)

공사중인 교각이 상도와 하도를 연결할 다리

상도의 옥녀봉 조망

산꾼이 싫어하는 계단

통포마을

외망봉

콩란

 

대곡산

큰먹방 풍광

만개한 진달래꽃

병풍바위

오르막 암릉

주위 풍광

계속되는 암릉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내리막 암릉

가야할 능선

험한 암릉

상도와 하도 사이의 해협으로 오동나무처럼 푸르고 강처럼 생겼다고 붙인 동강(桐江)

지나온 능선

가야할 346봉

우뚝 솟은 고동산

앞에 나타난 4봉

강처럼 보이는 동강

더 가까이 보는 4봉

암봉 좌측은 직벽의 암벽

일곱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칠현봉

일곱개의 봉우리중 4봉

동강의 끝

오봉

주위 풍광

6봉

주위 풍광

 

마지막봉

주위풍광

 

뱀머리 모양

 

마을 풍경

바다생물이 살아 숨쉬는 갯벌

지는 해(선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