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향해 삐쭉삐쭉 뻗은 바위
용의 이빨처럼 생긴 날카로운 바위
작은 용아장성을 보러 상계봉으로 간다.
잿빛 구름이 흰색 구름으로 바뀐 파란 하늘
풍광도 좋고 가시거리도 아주 좋다.
내친김에 손맛을 보기 위하여 파리봉으로 간다.
너무나 오래간만에 찾아온 것을 알았다.
로프 대신 데크계단이 암봉을 휘감고 있다.
아찔함과 짜릿한 손맛 보다는 암봉 감상으로~~~
.코스:금정사-약수정사-남문-상계봉(640.2m)-파리봉(615m)-산성마을
.거리:12km
.산행시간:5시간
.날씨:흐린 후 맑음
.난이도:하
동래 온천장 전철역 육교에서
금정사 대웅전
바위가 만든 자연동굴
기도처로 활용하고 있음
기이한 바위군도 지나고
전망바위에서 본 장전동 방향
잿빛 구름이 덮고 있는 하늘
사람이 아닌 자연이 쌓아올린 성벽
자연석으로 만든 계단
장산과 해운대 방향
석림으로
석림의 풍광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천년을 살아온 반송
셋 그루인 반송은 보호를 받고 있다
아직도 잿빛 구름이 덮고 있는 하늘
고당봉 조망
옹기종기 붙어 있는 둥굴둥굴한 바위
갈라진 바위
바위 상층에서 떨어지는 석간수(약수정사)
흰 구름으로 변한 파란 하늘 아래의 상계봉으로 간다
금정산 주능선(고당봉,원효봉,의상봉,,,)
남문
지나온 남문
상계봉 가는 폐쇄된 옛길
지금은 가파른 데크계단
더 가까이 보이는 상계봉
롯데자이언트의 홈구장인 사직야구장
뭉게구름 아래의 상계봉이 너무 아름답다
좌측 장산
우측 황련산
중앙 해운대
상계봉의 멋진 바위
낙동강 위에는 화명대교
중앙 신어산
우측 무척산
우측 고당봉
좌측 토곡산
하늘로 향한 삐쭉삐쭉한 바위들
작은 용아장성인가?
보면 볼수록 기이하다
용의 이빨인가?
기이하고 신기한 바위가 즐비한 암릉
용의 발가락인가?
정상석으로 가면서 본 소용아릉
셋 번째 능선 오봉산
맨 뒤 능선 토곡산
지나온 능선
정상석 가는 길에
정상석에서 인증샷
정상석 전방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풍광
전망바위 위용
반려자
전망바위에서 본 풍광
너무 아름다운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다시 제자리로
용의 발이 보인다
날카로운 이빨
사면의 독립 바위
이빨속의 반송
지나온 소용아릉
제1망루에서 1km 떨어진 파리봉으로
파리봉 가는 길에
파리봉 조망
최근에 설치된 데크전망대
파리봉에서 인증샷
*파리는 불교의 칠보중 하나인 수정을 뜻함
좌측 중앙에 회동수원지
파리봉 감상
신어산과 무척산
여기도 반송이
파리봉 감상
저 데크계단이 나의 희망을 접게 한다
여우 머리?
찜빵바위
침이 고인다
파리봉 감상을 끝내고 산성마을로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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