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취소된 산방 산행
주초에 근교산행으로 대신한다.
옛날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을 주는 무궁화열차로 간다.
초여름처럼 무더운 날씨다.
산들산들 불어주는 산들바람으로 땀을 식힌다.
전망바위마다 보는 풍광은 일품이다.
낙동강 좌우로 보이는 산들이 한폭의 그림같이 보인다.
코로나19로 받은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려보내는 느낌이다.
.코스:물금역-삼전무지개아파트-능선갈림길-"엽기적인 그녀"촬영지 전망대-산불감시초소
오봉산(1봉)-2봉~5봉-작은오봉산-선암산갈림길-새미기고개-매봉산-선암산갈림길-춘추공원-양산역
.거리:20km
.산행시간:9시간44분
.날씨:맑으나 미세먼지
.난이도:하
물금역에 도착한 무궁화열차
물금역을 나오면
물금역 광장
한눈에 들어오는 오봉능선
좌측이 영화촬영지 전망대
중간에 오봉산(1봉)부터 이어지는 봉들
우측에 보이는 망향비 뒤로 직진하다 삼전아파트 방향으로 좌측
1022번 지방도에서 좌측으로 조금 가면 만나는 이정표
여기서부터 가파른 계단을 능선까지 올라간다
능선 전에 만나는 바위들
무더운 날씨에 가파른 계단을 힘겹게 올라온다
불청객으로 화면이 희미합니다
우측 아래는 증산
울타리처럼 보이는 장군봉과 고당봉(좌측부터)
아래는 물금역,황산공원,낙동강
희미한 백양산과 승학산(중간에서 약간 우측으로)
능선에서 좌측이 영화촬영지 전망대,가야할 능선은 우측
저 암릉 아래에 "엽기적인 그녀"영화촬영지 전망대
낙남정맥의 마지막 산인 동신어산의 맥이 낙동강으로 모습을 감춘다
중앙에 금동산과 석룡산
뒤에 희미한 무척산
우측으로 용골산과 토곡산
장군봉과 고당봉
물금역과 황산공원
전망 좋은 곳에서
다시 이어가는 오봉능선의 산불감시초소
전방에 오봉산과 암봉들
바위전망대
한반도 지도를 그린 낙동강 물줄기
무척산과 토곡산
아래는 화제들녘
오봉산 정상 조망
물금과 김해 상동을 잇는 공사중인 다리
우측에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경부선철도
반복적으로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풍광
의자바위에서
장군봉 아래 양산 신도시
다섯 봉이 이어진다고 오봉산(1봉)라 한다
좌측에 선암산
우측이 가야할 능선
정상 인증샷
2봉 가는 길에
좌측 소나무가 있는 암봉이 2봉
2봉 가는 길에
뒤돌아본 암봉과 오봉산
2봉을 지키는 소나무
2봉 소나무 옆에서
건너갈 수 없어 온 길을 되돌아간다
직벽에 가까운 바위가 끝에 버티고 있다
뒤돌아보니 저 멀리 오봉산이 보인다
3봉
이어지는 암릉
4봉
신선봉과 선암산
아래는 화제리
암릉은 계속된다
마지막 봉인 5봉
선답자의 표시
지나온 봉들
제일 아래가 영화촬영지 전망대
오봉산(1봉),2봉,3봉,4봉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배경으로
작은오봉산 조망
전망바위에서
화제고개 갈림길
오봉정
장군봉과 고당봉
아래는 양산신도시와 우측에 양산부산대병원
양산천,종합운장,양산역
작은오봉산 정상에는 정상석 대신 산불감시초소
작은오봉산
475봉
선암산 가는 길에 새미기고개
이정목에는 매봉산이라 표시됨
이정목에 표시된 매봉산
천성산 조망
무슨 개발 명목으로 산허리가 훼손
암릉 타고 간다
뒤돌아본 암릉
암릉 긑에서
오늘 산행기는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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