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부산 금정산 마애미륵좌상 매바위 사기봉능선:20.12.26

산송 2020. 12. 26. 21:21

 

                                      금정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간다.

                                      아는 분만 찾아가는 금정산 미륵불과 용머리바위

                                      멀리서 보면 엄지손가락처럼 보이는 매바위

                                      맞은편에 있는 기차바위 암릉까지 간다.

                                      "寺基"란 각자가 있어 붙여진 사기봉능선

                                      세 개의 각자를 찾기 위한 보물찾기가 시작되는 능선

                                      암릉도 타고 보물도 찾는 일석이조의 쾌감이 아닌가요?

                                      .코스:범어사전철역-범어사-원효암갈림길-의상대-원효석대

                                              원효암-용머리바위-마애미륵좌상-매바위-기차바위-사기봉

                                              원효봉-의상봉-하마마을 하산

                                      .거리:12.41km

                                      .산행시간:6시간56분

                                      .날씨:맑고 미세먼지

                                      .난이도:중

동장군 흔적

 

 

지계곡

 

 

매바위(좌측),용머리바위(우측 아래),의상대(우측) 조망

 

 

범어사 입구 지킴이

 

 

범어사 지나고

 

 

범어사 전각들

 

 

원효암으로

 

 

이 많은 괴석은 과연 어디서 왔을까?

 

 

원효암 가는 길

 

 

곳곳에 "원효암" 이정표가 있다

 

 

일주문처럼 보이는 통나무 문

 

 

원효암 갈림길에서 의상대와 원효석대 다녀온다

 

 

의상대 가는 석문인가?

 

 

이 바위를 올라야 한다

 

 

"의상대" 각자 있는 방향

 

 

의상대 너럭바위

코끼리 모양 저 바위에 의상대사가 앉아

국태민안을 기원한 신령스러운 자리로 추정됨

 

 

의상대 우측 바위

 

 

철마산(좌측)과 달음산(중앙)

 

 

장산과 해운대 마린시티(희미하게 보이는 맨뒤 중앙)

 

 

개좌산과 무지산(중앙)

전방 남산봉

 

 

의상대에서

 

 

좌측 매바위(엄지바위)와 용머리바위(매바위 아래)

사기봉 능선의 사기봉(우측)

 

 

"의상대" 각자

후학 문도들이 바위에 각자해 놓았다

 

 

추억을 남긴다

 

 

 

혹시 황금소나무 아닌가?

 

 

고당봉

 

 

원효석대 가는 길

 

 

 

 

 

원효석대

원효대사가 좌선한 바위

 

 

 

 

 

반대편에서 본 원효석대

 

 

고당봉

 

 

다른 방향에서 본 원효석대

 

동편 삼층석탑

신라 말이나 고려 초기에 세워진 탑

 

 

부도탑

 

 

일주문 가는 길

 

 

원효암 일주문

 

 

원효암 뒷 원효석대

 

 

서편 삼층석탑

 

 

녹쓴 철문 통과하여 용머리바위로 간다

 

 

석문과 용머리바위

먼저 너럭바위로 올라간다

 

 

용머리바위

 

 

너럭바위

 

 

용머리바위

 

 

철마산(중앙)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머리바위

 

 

너럭바위에서

 

 

 

 

여기서 보니 엄지손가락처럼 보인다

 

 

용머리바위 촬영 중

 

 

석문 통과하여 마애미륵좌상으로 간다

 

 

마애미륵좌상(금정산 미륵불)과 용머리바위

 

 

 

 

석문과 용머리바위

여의주가 잘 보인다

 

 

미륵불 샘터 흔적

 

 

미륵불 석문

 

 

다시 본 미륵불 석문,용머리바위,마애미륵좌상

여기서 매바위로 간다

 

 

매바위(엄지바위)

 

 

여기도 추억을 남긴다

 

 

장군봉(좌측)과 계명봉(우측)

원효암(전방 좌측)과 의상대(중앙)

 

 

매바위

 

 

고당봉

 

 

장군봉,계명봉,매바위

 

 

매바위 전방 바위군

뒤에 기차바위

 

 

기차바위 또는 용바위

 

 

매바위 전방 바위군

 

 

매부리를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

 

 

칸이 연결되어 기차처럼 보인다고 붙여진 기차바위

 

 

여기도 황금송 같다?

 

 

기차바위 배경으로

 

 

기차바위 가는 길

 

 

기차바위 상단과 남산봉

 

 

지나온 매바위와 전방 바위군

 

 

 

 

 

기차바위 하강하는 중

 

 

기차바위 하단부

 

 

우측에 남근석

 

 

되돌아온 기차바위 상단

 

 

기차바위 상단에서 본 매바위

 

 

고당봉 감상 후 사기봉 능선으로 간다

 

 

 

사기봉 능선에서 본 첫 번째 "사기" 각자

"사기"는 절터를 의미함

 

 

작은 용머리바위인가?

 

 

의상봉과 무명바위 조망

 

 

개좌산과 무지산

아래는 회동수원지

 

 

두 번째 "사기" 각자

너럭바위 가는 하늘문

 

 

촛대바위

 

 

하늘문 통과 중

 

 

 

 

 

저 아래 지나온 매바위

 

 

의상봉과 무명바위도 보인다

 

 

너럭바위 "하트" 모양 옆에서

 

 

"하트" 모양

 

 

너럭바위에서

 

 

계명봉(좌측)과 철마산(중앙)

우측으로 달음산

 

 

하늘문,"사기" 각자,촛대바위

 

 

3개의 석문이 있는 바위군

 

 

이어지는 암릉

 

 

사기봉능선 석문

 

 

석문에서

 

 

통과한 석문

 

 

전망바위에서 본 의상봉과 무명바위

 

 

하늘벽 같이 느껴지는 사각바위

 

 

사각바위

 

 

마지막 남은 세 번째 "사기" 각자

사기봉능선의 보물인 "사기" 각자 다 찾았다

 

 

"사기" 각자가 있는 다이아몬드바위

 

 

저 멀리 미륵봉과 미륵사

 

 

 

고당봉과 성곽

 

 

장군봉,장군평전,계명봉

 

 

뒤돌아본 사기봉능선

 

 

사기봉능선 끝에 있는 사기봉이 보인다

 

 

아기자기한 사기봉능선의 사기봉

스님도 풍광에 취한 것 같다

 

 

여러 지점에서 고당봉을 본다

 

 

지나온 사기봉능선

여기서 낙동정맥과 접속한다

 

 

가야할 원효봉,의상봉,무명바위

 

 

지나온 사기봉

 

 

사기봉 아래 너럭바위

 

 

원효봉이 코앞으로

 

 

원효봉

 

 

지나온 사기봉능선

 

 

의상봉과 무명바위

 

 

자연이 이토록 아름다워 수가 있을까?

 

 

의상봉,무명바위

 

 

무명바위 하단부

 

 

무명바위 하단과 중단부

 

 

무명바위 상단부

 

 

왕관처럼 보이는 의상봉

 

 

여러 지점에서 본 무명바위

 

 

이 바위를 보고 감탄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이름이 없다고 했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아래서 본 의상봉

 

 

수많은 바위들이 쌓아올린 탑처럼

 

 

바로 밑에서 본 의상봉

 

 

의상봉에서 본 무명바위

 

 

먼저 간 산님들이 무심코 지나가버린 바람에 정상석만~~~

 

 

저 앞에 부채바위가 보인다

 

 

지나온 의상봉과 무명바위

무명바위 위에 릿지하는 산님들

 

 

지나온 제4망루,의상봉,무명바위

 

 

전방에 부채바위

오눌 산행은 중간에서 하산한다

 

 

지나온 의상봉과 무명바위

 

 

다시 보는 부채바위

 

 

부채바위 배경으로

 

 

성곽 중앙 좌측으로 하산한다

 

 

자꾸 보고 싶은 의상봉과 무명바위

 

 

지나온 길

 

 

하산시 본 의상봉과 무명바위

 

 

무명릿지 들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