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탐색 산행이다.
북한산의 김상궁사리탑과 같은 금정산 사리탑을 찾아간다.
사리탑1,2,3(번호는 아래부터 임의로 붙인 숫자)
찾지 못한 사리탑2에는 2군데의 사리탑이 있다.
이어서 금정산 4대문 종주 산행을 한다.
탐색에 시간이 많이 소요된 관계로 서문까지 계획을
불가피하게 변경하여 산성마을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코스:상마마을 입구-사리탑1-사리탑3-마애불상-매바위-사기봉
원효봉-의상봉-제3망루-동문-대륙봉-제2망루-남문-망미봉
상계봉-파리봉-산성마을
.거리:12.72km
.산행시간:7시간45분
.날씨:맑고 미세먼지
.난이도:중
범어사역 7번출구로 나와
범어사행 90번버스 승차
상마마을 입구 하차
도로 따라서 올라간다
"느티나무"간판 우측으로
"대밭집"간판 우측으로
"손씨집"간판 우측으로
흰건물 좌측 돌계단으로
대밭 지나서
파란물통 지나고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사리탑1
사리공 좌측 각자
梁山居 淸信女具氏萬蓮花 舍利塔
*양산에 거주하는 보살 구씨 만연화
*청신여은 절에 있는 보살,청신남은 절에 있는 처사
*만연화는 법명으로 추정
*이름나지 않은 선사나,처사,보살에서 사리가 나온다면
큰 바위에 구멍을 뚫어 사리와 부장물을 넣고 부처 모양의 도형을
새기고 사리공을 막아 높은 덕을 기리게 됩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사리공
사리탑1 있는 바위
삼거리로 되돌아가서 우측으로
사리탑2 찾아가는 길
자연훼손의 현장
개인 욕심의 산물인가?
결국 사리탑2는 찾지 못하고
방구 구경만 한다
특이한 방구들
전망바위에서 본 풍광
우측에 계명봉,아래에 계명암
좌측에 의상대,아래로 의상대릿지
사리탑3이 있는 바위 발견
정면 아래는 기도처
기도처 내부
기도처 내부에서 바깥으로
기도처 전방 석축
사리공이 막힌 사리탑
사리공 아래 각자
"김극락원사리탑"
*김씨 성을 가진 남성으로 추정
*여자인 경우 법명응 새긴 사례가 대부분
*극락원은 극락왕생을 기원한다는 뜻으로 추정
이상은 선답자의 자료을 참고 하였슴
사리공 밑에 선명한 각자
金極樂願舍利塔
사리탑 우측 모습
사리탑 뒤쪽 모습
연꽃 좌대 같다
중간 바위는 배 같다
마애불과 용바위
마애불 우측 각자
"당래교주미륵존불"
*미래에 올 부처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응화 2951년 갑자 11월 조성 석우"
*응화는 북방 불기로 서기로 환산할 때 1027를 뺀다
2951-1027=1924
이상은 선답자의 자료 참고
용바위와 석문
석문,용바위,마애불상
매바위(일명 엄지척바위)
메기바위
기차바위
매바위
좌측에 원효석대, 아래에 원효암
중앙에 의상대, 아래 능선이 의상대릿지
뒤 좌측에 장군봉과 갑오봉
뒤 우측에 계명봉,아래에 계명암
남산봉
매바위 앞쪽
매바위 전방 암릉
"사기" 각자가 있는 석문
석문 통과 후 본 의상봉과 무명바위
석문 위에서
석문에서 나오는 장면
사기봉능선의 암릉
석문
얹힌 바위
지나온 사기봉능선
사기봉
여기서부터 성곽 따라서
미륵봉 아래 미륵사
고당봉 아래 성곽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성곽
뒤돌아본 원효봉
의상봉(우측)과 무명바위(좌)
무명바위 좌측 암릉, 아래 남산봉
무명바위 좌측 암릉
의상봉 좌측으로 이어지는 성곽
무명바위
의상봉이 다가온다
무명바위
뒤돌아본 고당봉과 원효봉
봉을 이어주는 성곽
무명바위 배경으로
무명바위
의상봉
무명바위
의상봉에서 보니 사람 인자 같다
저 앞에 제4망루
지나온 의상봉
부채바위가 보인다
지나온 의상봉과 성곽
지나온 의상봉과 무명바위
나비바위
두 날개를 활짝 편 나비
김유신바위
부채바위
지나온 의상봉,무명바위,부채바위
해골바위
구멍바위
제3망루
어렵게 추억도 남기고
동문 가는 길
돼지머리바위
기묘한 바위들
동문
산성고개
허물어진 성곽 따라 대륙봉으로 간다
종바위인가?
대륙봉
바위군으로 된 대륙봉도 지나간다
제2망루 가는 길
제2망루
파리봉 조망
남문
남문 앞에서
망미봉 가는 데크계단
데크계단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 암봉에 있는 정상석
인증샷 하기 난감하다
상계봉 조망
지나온 망미봉(좌측)
기이한 바위
지나온 망미봉
상계봉 조망
좌측 뒤에 백양산
예술품 같다
상계봉의 바위군
하늘을 향해 뻗은 기암들
닭벼슬을 닮았다고 붙여진 상계봉
상계봉을 받치는 암릉
왕관 같다
닭벼슬인가?
제1망루
촬영할 시간도 없이 파리봉까지 간다
기암괴석이 아침 햇살을 받으면 영롱한 유리알처럼 빛 난다고 붙여진 이른
파리봉 바위군
데크계단으로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지만
예전에 밧줄의 손맛을 볼 수 없으니 좀 아쉽다
올챙이 닮은 바위
가나안수양관 도로와 만난다
직진은 서문
우측의 산성마을로 하산한다
산성마을 먹거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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