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더위가 기승부리고 있다.
즐기기 위해서 가는 산행
더위도 극복할 수 있다.
계곡 산행은 미끄럼과 낙석을 조심해야 한다.
길을 막고 있는 바위를 때로는 올라가고
때로는 우회하는 행위를 수없이 반복하는 힘든 산행이다.
그래도 자연이 잘 보존되고 경관이 뛰어나고
시원한 물이 있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 많이 찾아간다.
마른장마로 폭포의 울렁찬 소리와
바람에 휘날리는 비류를 볼 수 없음이 아쉽다.
.코스:온정1교-온정골-서북능선-한계령삼거리-곡백운골-수렴동계곡-백담사
.거리:20km
.산행시간:12시간
.날씨:맑음
.난이도:중
아직도 어둠이 가시않은 온정골 초입
온천골 또는 온정골로 불리는 계곡
오색온천으로 연결되는 온천수가 나오는 곳이 있어
온천골 또는 온정골로 불리는 계곡
저 멀리 여명이 밝아오는 가리봉
아직도 계곡은 어둡다
서서히 밝아지는 계곡
올라선 소폭
20m인 온정폭포
우측으로 우회하며서 본 온정폭포
온정폭포 상단
소와 폭포
사태지역
첫 번째 합수부(좌측으로)
첫 번째 합수부를 지나는 산우님들
두 번째 합수부(우측으로)
수량이 아쉽다
지나온 계곡
한 자리를 차지한 거목
오르기 까다로운 15m 작은폭포
좌측으로 직등
상단에서 본 물줄기
골 사이로 흐르는 물줄기
힘들게 올라온 계곡
동심의 세계로
통나무다리도 지나고
협곡
100m인 온정대폭포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끝이 보이지 않구나
이어지는 좁은 협곡
힘든 표정보다는 즐거운 표정이~~~
좁은 협곡
폭포의 흔적만
사태지역 방향으로
합수지점
온정골 암릉
바위골에서 자라는 솜다리(일명 에델바이스)
가스가 낀 하늘
운해 밑에는 설악로
지나온 능선
온정대폭포가 흘려내리는 암벽(우측)
지나온 능선
아직도 산봉우리를 덮고 있는 운해
온정골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그리고 황철봉능선
곡백운계곡 양쪽 암릉
대청봉 방향
용아장성
한계령 삼거리봉
한계령 삼거리봉능선
귀떼기청봉 방향
한계령 남근석
한계령 삼거리봉과 남근석
다시 보는 용아장성
한계령 칠형제봉능선
깊은 골짜기
귀떼기청봉 방향
다시 보는 한계령 삼거리봉
곡백운골 초입 와폭
곡백운골 하얗 암반
하얗 암반이 끝이 없다
층이 진 암반에는 소폭포
한 폭 그림이다
소와 폭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골
몽환적인 분위기
용아장성
환상적이다
양 사면에서 흘려내린 돌과 바위들
거목도 한자리
모양도 각양각색인 바위들
조화를 잘 이룬 고사목
층층바위
멋진 암봉
다시 이름을 되찾은 계곡
와폭과 소
너무나 속살이 곱다
풍광에 취한 산우님
땅에는 백운골 하얗 암반
땅 위의 용아장성
하늘에는 흰 구름
지나온 무명폭포
미끄러운 사면길
와폭과 소가 반복적으로
백운폭포 우회하여 폭포로 내려가는 길
곡백운골의 명소 25m인 백운폭포
인증샷 날리는 동반자
지나온 백운폭포
암반의 주름을 타고 내리는 와폭
멋진 용아장성
지나온 곡백운골
선녀탕인가?
곡백운골의 끝을 향하여
아직도 갈길이 먼데~~~
명경지수
미끄러운 사면을 산우애로 극복
도와주신 분 감사합니다
아담한 폭포와 소
자꾸 눈이 가는 용아장성
수렴동계곡
아직도 백담사까지 7.4km 거리
청명한 계곡물
만수폭포
추억을 담는 산우님
환상적인 풍광
에메랄드 계곡수
백담사계곡의 돌탑
소원성취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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